2
부산메디클럽

“부산의 미래는 극지에” 남극탐험대 활동 나서

30일 세종과학기지 도착 계획, 4박 5일간 남빙양 샘플채집 등

  • 이승륜 기자 thinkboy7@kookje.co.kr
  •  |   입력 : 2020-01-08 22:32:43
  •  |   본지 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극지해양미래포럼이 8일 부산시청 접견실에서 ‘Again 1985 남극체험탐험대’ 발대식을 열었다. 앞서 포럼은 부산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극지 상식 골든벨’ 대회와 심층 면접을 진행해 청소년 4명과 인솔교사 등으로 구성된 탐험대원 8명을 선발했다. 탐험대의 명칭은 1985년 결성된 국내 첫 ‘남극관측탐험대’의 정통성을 이어받자는 취지에서 ‘Again 1985 남극체험탐험대’로 정해졌다.
8일 부산시청 접견실에서 오거돈 부산시장이 ㈔극지해양미래포럼 관계자, 남극체험 탐험대원들과 ‘Again 1985 남극체험탐험대’ 발대식을 하고 있다. 김성효 전문기자
탐험대는 오는 26일 부산을 출발해 28일 칠레 푼타아레나스에 도착한 뒤 칠레 극지연구소와 연구시설 등을 견학하고 30일 남극세종과학기지에 도착할 계획이다. 대원들은 기지에서 4박 5일간 극지연구소 과학자와 함께 극지 식물 연구, 지질 과학 학습, 남빙양 샘플 채집 등을 한다. 또 이들은 세종과학기지가 관리하는 대한민국 첫 해외 특별보호구역인 펭귄마을과 러시아 벨링스하우젠 기지, 중국 장성 기지를 방문한다.

오거돈 부산시장도 오는 28일 칠레 마젤란 주도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30일 세종과학기지를 방문해 탐험대를 격려할 계획이다. 이 기간 오 시장은 마젤란 주도 관계자, 세종과학기지 대원과 면담을 통해 부산과 극지관문 도시 간 협력, 청소년·대학생 교류, 부산 기업의 극지 사업 참여 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포럼 관계자는 “수년 전부터 포럼은 부산의 미래가 극지에 있다는 인식을 시와 공유했다”며 “탐험대의 활동은 그연장선”이라고 설명했다.

이승륜 기자 thinkboy7@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도청도설] 발가벗겨진 사우디
  3. 3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대 마을버스뿐
  4. 4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5. 5[시민기자] ‘핑크 가을’ 내려앉은 대저생태공원
  6. 6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7. 7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8. 8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9. 9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10. 10이번에는 진짜 가야할 때…‘부캉이’ 다시 바다로 보낸다
  1. 1언론노조·국제 비대위 “대주주 엄벌” 청와대 간다
  2. 2與, 추미애 ‘재정 빨대’ 진화 안간힘인데 기름 부은 부승찬(종합)
  3. 3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4. 4[속보] 진영승 합참의장 “北 적반하장 용납 못해…추가 도발 감행시 단호하게 대응”
  5. 5"법령 검토해 결정하겠다"던 김지용 중수청장, 국무회의 참석
  6. 6[2026 국감 브리핑]조경태 “최고 시스템 갖춘 건기연이 가덕도신공항 부지 침하 연구해야”
  7. 7여도 야도 시중은행 연쇄 해킹 사태 집중 질타
  8. 8이 대통령, "생애 첫 연금 지원사업 신청한 사람만? 실질적 불평등"
  9. 9통일부. 北 대남확성기 재개 위협에 “문제 해결 노력에 호응” 촉구
  10. 10이 대통령 "관행·절차 얽매이지 말고 주택 공급 전격전 펼치길"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뭐라노] 금양 부활할까
  3. 3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4. 4부산 명물 삼진어묵, 상하이 입맛 잡는다
  5. 5내년 주목할 세계 여행지 톱10에 부산… 국내 유일
  6. 6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7. 7"원전 사업자 한수원, '안전 미준수' 과징금만 5년간 338억원"
  8. 8선원노련 김두영 위원장, ITF(국제운수노련) 집행위 선출
  9. 9“사업비 턱없이 부족”… BS한양, 가덕도신공항 컨소시엄 탈퇴 의사 밝혀
  10. 10이번엔 할리스…고객 개인정보 276만 건 유출(종합)
  1. 1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대 마을버스뿐
  2. 2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3. 3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4. 4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5. 5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6. 6이번에는 진짜 가야할 때…‘부캉이’ 다시 바다로 보낸다
  7. 7“미래대응기금 조성, 교부세 축소 안 돼”
  8. 8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9. 9상습 음주운전 꼼짝마…후 불어야 시동 걸린다
  10. 10양산시, 종합장사시설 후보지 오룡마을 선정…2030년 말 준공 목표
  1. 1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2. 2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3. 3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4. 4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5. 5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6. 6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7. 7‘통산 최다안타 3위’ 손아섭, 두산에서 방출…선수 생명 이어갈까
  8. 8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여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세워
  9. 9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10. 10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우리은행
끝나지 않은 '석면 공포'
구·군 일손 적고 주인 자비부담 꺼려…슬레이트 철거 하세월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광안리 해변 보행공간 개선…구 차원 추가 캐시백 검토중”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