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정시 배치표 점수 제각각…최대 43점 차

부산 입시기관별 합격 예상 점수, 데이터 누적 적을수록 차이 커져

  • 정철욱 기자 jcu@kookje.co.kr
  •  |   입력 : 2019-12-15 19:40:17
  •  |   본지 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지원 참고용으로만 활용하고
- 과거 결과 등 살펴 전략 세워야

대입 정시모집을 앞두고 입시기관마다 내놓는 지역대학 정시모집 지원 참고표(이하 배치표)의 합격 예상점수가 많게는 40점 이상이나 벌어지는 등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배치표는 참고용으로만 활용하고, 입시전략은 교사와 의논해 세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15일 부산시교육청 진학지원단과 부산진학지도협의회, 김윤수수학원 등 3개 입시기관이 제작한 ‘2020학년도 부산지역 대학 정시모집 지원 배치표’를 비교해보면 대학별 지원가능 표준점수 차가 최대 43점 났다. 인문계열 가군 동서대 동아시아학과 지원가능 점수를 진학지도협의회는 286점, 김윤수수학원 321점, 시교육청 진학지원단은 329점으로 예상했다. 자연계열 중에서는 가군 부경대 기계공학과 지원가능 점수를 진학지도협의회가 319점, 김윤수수학원 353점, 진학지원단이 359점으로 각각 예상해 최대 40점 차가 벌어졌다. 모두 국어·수학·탐구 2과목 응시(600점 만점)를 기준으로 한 표준점수 합산이다.

대학별로 보면 부산대에서는 자연계열 학과 중 식품영양학과(가군) 지원가능 점수가 최소 342점(진학지도협의회), 최대 363점(진학지원단)으로 예상돼 차이가 21점으로 가장 컸다. 인문계열에서는 유아교육과(가군) 점수 차가 10점으로 최대였다. 부경대는 기계공학과(가군)를 제외하면 자연계열 중에서는 조선해양시스템공학과(가군) 지원가능 점수 차가 16점으로 가장 컸다. 인문계열에서 지원가능 점수 차이가 가장 큰 학과는 사학과(가군)로 20점이었다.

3개 기관이 지원가능 점수를 평균 300점 이상으로 예상한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모두 213개다. 각 기관이 제시한 이들 모집단위 평균 지원 가능점수는 진학지도협 336점, 김윤수수학원 338점, 진학지원단 343점이다. 인문계열은 3개 기관이 예상한 평균 지원가능 점수가 310점 이상인 모집단위 139개이다. 평균 점수는 진학지도협 342점, 김윤수수학원 351점, 진학지원단 352점이다.

주로 모집인원이 적은 대학, 배치표 작성에 활용할 데이터 누적 기간이 짧은 학과의 점수 차가 큰 편이다. 한 입시 관계자는 “보통 배치표는 과거 해당 학과 합격자의 전국 석차를 참고해 만든다. 다년간의 입시 결과를 활용하고 평균적이지 않은 해는 보정치를 적용하는데, 배치표 제작 기관마다 노하우가 달라 점수 차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김윤수 김윤수수학원장은 “배치표에 전적으로 의존해서는 안 된다. 지도교사나 입시전문가와 함께 대학의 입시요강, 과거 입시 결과 등을 분석해서 전략을 짜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진학지원단과 진학지도협, 김윤수수학원이 분석한 배치표는 국제신문 홈페이지(www.kookj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철욱 기자 jcu@kookje.co.kr

 

2020 부산진학지도협의회 정시 환산점 배치표 다운로드 하기

 

2020학년도 부산진학지원단 대입길마중 정시 상담참고표 다운로드 하기

 

2020 부산진학지도협의회 UBIT 정시상담프로그램(배포) 다운로드 하기

 

김윤수수학원 2020 부울경 배치표(인문 최종)배포용 다운로드 하기

 

김윤수수학원 2020 부울경 배치표(자연 의치한 포함 최종)배포용 다운로드 하기

 


◇ 정시모집 배치표 점수 차 상위 5 학과

학교

 

모집군

모집단위

진학지도협

김윤수수학원

진학지원단

자연
계열

부경대

가

기계공학과

319

353

359

한국해양대

가

해사IT공학부

318

348

355

한국해양대

가

해사수송과학부

356

380

372

한국해양대

가

기관시스템공학부

338

360

362

동의대

나

식품영양학과

297

297

320

인문
계열

동서대

가

동아시아학과

286

321

329

부산외대

다

동남아창의융합학부

301

333

315

신라대

다

일어교육과

310

324

336

경성대

나

글로컬문화학부

297

322

320

동서대

다

경찰행정학과

320

337

344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2. 2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3. 3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4. 4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5. 5막판까지 조희대·김현지 정국…쇼츠 경쟁 오명도
  6. 6‘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7. 7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8. 8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9. 9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10. 10태풍 ‘참피’ 위력 실감
  1. 1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2. 2막판까지 조희대·김현지 정국…쇼츠 경쟁 오명도
  3. 3‘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4. 4부산시의회 회의일수 연장 추진…김태효 “충분한 심의 시간 필요”
  5. 52심 무죄 오세훈, 장동혁·한동훈과 보수 재편 주도권 경쟁(종합)
  6. 6與, 국감 이후 ‘조작기소 특검법’ 본격화
  7. 7[속보] 한동훈 “오세훈 무죄 판결에 참 다행스럽다 생각”
  8. 8‘YS 오른팔’ 故최형우 빈소 조문한 김민석 “여야 넘어 성찰”
  9. 9북한군 자주포, 韓 카메라에 찍힐만큼 가까이 배치 …접경지 긴장고조
  10. 10법무장관 후보 검찰출신 박균택·양부남 2인 압축
  1. 1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2. 2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3. 3“SMR 제작·운영·인재양성 부산허브 구축 속도를”
  4. 4청년 55% “조건 맞으면 지역 중소기업 갈 것”
  5. 5FOMC에 반도체 실적까지…널뛰기 장세에 이벤트 촉각
  6. 6스마트링부터 부산 새 패션 브랜드까지…백화점 신수요 공략
  7. 7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8. 8도로정보 실시간 공유, 운전석 없는 車…교통올림픽 달군 국내기술
  9. 9견과류 한 봉지에 980원
  10. 10김창수 위스키 마리골드 52.2도, 롯데마트 268병 한정 단독 판매
  1. 1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2. 2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3. 3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4. 4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5. 5해양·양자 미래산업 닻 올린 부산…청년 인재 끌어당긴다
  6. 6생굴의 계절…통영굴수협 초매식
  7. 7[한 손 뉴스] ‘부캉이 이모티콘’ 나왔다…부산시, 선착순 무료배포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6일
  9. 9부산도시철 현장안전인력 산정 TF 구성 잠정합의(종합)
  10. 10수로입구서 사라졌던 부캉이, 국제여객터미널 인근서 관측(종합)
  1. 1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2. 2불가능을 가능케…亞패러게임 5위
  3. 3‘올림픽 3연패 주역·AG 金6’ 펜싱 구본길 칼 내려놓다
  4. 4은퇴 앞둔 최민정, 시작부터 금빛질주
  5. 5태풍 ‘참피’영향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취소
  6. 6안세영, 시즌 10번째 우승…프랑스오픈 3연패
  7. 7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8. 8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9. 9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10. 10‘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우리은행
부산에 살어리랏다…신(新)청산별곡
해양·양자 미래산업 닻 올린 부산…청년 인재 끌어당긴다
체인지! 부산교통
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