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2020 수능 만점자 송영준 군 공부비법은?…”레벨업하는 느낌으로 모든 과목을 접근하는 것이 중요”

  • 제은주 인턴기자
  •  |   입력 : 2019-12-05 06:41:44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출처-YTN 뉴스 방송캡처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만점자가 15명으로 확인된 가운데 그 중 한명인 김해외고 송영준(18) 군이 수능 만점 비법에 대해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송 군은 지난 4일 YTN 뉴스 인터뷰를 통해 “중학교 때는 전교생 180명 중 전교 10등, 11등 정도를 했다”며 “고등학교 반편성고사에서 꼴찌에 가까운 성적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외고에 127명 중 126등으로 입학했으며, 사회적 배려 대상자로 입학한 후에도 가정형편이 어려워 특성화고로 전학까지 고민했었던 것으로 했다.

송 ?군은 공부비결에 대해서는 “무슨 과목이든 약간 개념부터, 진짜 가장 쉬운 것부터 시작해서 그보다 약간 더 어려운 문제집, 그것보다 더 약간 어려운 문제 이런 식으로 레벨업하는 느낌으로 이렇게 모든 과목을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사교육을 받지 않아 불안하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고등학교 3년 동안 다니면서 항상 충분히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했었고 그래서 그 노력에 대한 그만큼의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믿고 있어서 그런 불안감은 없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송 군은 장래희망으로는 검사를 말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답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직까지 저희 사회에 부정의한 일들이 많고 또 기왕 저도 같이 사는 사회니까 사회가 더 정의로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라며 “법이라는 게 되게 논리적인 학문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 점이 마음에 들었다. 제가 좋아하는 일도 하면서 사회 정의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검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송 군은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수시 1차에 합격해 오는 10일 면접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송 군은 지난 11월 14일 2020 대학수학능력검정시험에서 국어, 수학(나형), 사회탐구 2과목(한국지리, 사회문화) 만점과 등급만 발표하는 영어와 한국사에서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제은주 인턴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3. 3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4. 4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5. 5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6. 6HMM, 본사 부산 이전…120명 업무 시작
  7. 7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8. 8‘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9. 9법정 이어 국감까지…LH, 명지 폐토사 처리 뭇매(종합)
  10. 10타인의 영화 필름 나르던 소년, 마침내 자신의 세계를 비추다
  1. 1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2. 2법정 이어 국감까지…LH, 명지 폐토사 처리 뭇매(종합)
  3. 3국힘 ‘골프 특검법’ 예고하며 공세…주진우 ‘명 끊을 때’ 댓글에 與 격분
  4. 4[속보] 민주, '신천지 당원 가입 정황' 공식 확인
  5. 5경찰청장 대행 “한동훈 딸 의혹, 재수사 가능성 배제 안 해”
  6. 6“북극항로 경제성 철저검증…후속계획 반영을”
  7. 7강경화 “한미 정보공유 제한, 풀기 어려운 현안…백악관 소통도 한계”
  8. 8강경화 "北 지뢰사건, 불의의 사고는 분명히 아니다"
  9. 9이 대통령 “국가 간 이견 있기 마련…중요한 것은 국익”
  10. 10北, 전술탄도미사일 시험 확인…“기술 갱신 성과 확인 위한 발사”
  1. 1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2. 2HMM, 본사 부산 이전…120명 업무 시작
  3. 3부산~마닐라 하늘길 넓어진다…‘부산앓이’ 필리핀에도
  4. 4“항만공사 통합 목적·절차 불투명” 여야 없이 질타
  5. 5AI인재 양성 지원금 94% 수도권 쏠림…부산 1.5% 불과(종합)
  6. 6상호금융 339곳 대출 연체율 10%
  7. 7코스피 급락…2달만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
  8. 8감천항 동편부두 이름 ‘원양부두’로
  9. 9부산서 ‘순직선원 위령제’ 열린다
  10. 10정부 ‘자율운항 협력’ 조선 공정으로 확대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3. 3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4. 4‘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5. 5“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6. 6‘100원 등하교 버스’ 경남 전역 확대…기초학력전담교사도 늘려
  7. 7“복지시설 몇 년 일했지만 퇴직금 0원”…공공부문도 꼼수 채용
  8. 8김지용 중수청장 후보 “임은정 공개 비판,부적절 행위”
  9. 94개월 만에 김경수 만난 박완수 지사 “제도 개선되면 부울경특별연합 검토”
  10. 10박완수 도지사 경찰조사 후폭풍…진보당 “사퇴하라” 道 “왜곡 말라”(종합)
  1. 1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2. 2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3. 3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4. 4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5. 5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6. 6차준환, 이번 시즌 국가대표·대회 출전 중단…서울시청과도 결별
  7. 7과감한 샷 2R 버디 11개 폭발…유현조 ‘부산의 퀸’(종합)
  8. 8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 ‘울주실내테니스장’ 개장
  9. 91부 승격 향한 마지막 질주…부산아이파크, 막판 승점 쌓기 총력전
  10. 10유도 차세대 간판 이현지, 세계선수권 정상 메치다
우리은행
주 13.7시간 노동의 덫
“복지시설 몇 년 일했지만 퇴직금 0원”…공공부문도 꼼수 채용
부산에 살어리랏다…신(新)청산별곡
“부산 라이프스타일 만족도 최상…아이 키우기에도 매력적”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