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씨맥) DRX 감독이 선수들 폭언·폭행 혐의로 라이엇 코리아에게 ‘무기한 출장 정지’를 받아 논란이 됐다.
이에 20일 하태경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라이엇의 김대호 감독에 대한 징계는 내부고발자에 대한 치졸한 보복이다”라며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또한 하 의원은 “김대호 감독은 라이엇의 보호 대상이지 보복 대상이 아니다”라며 라이엇의 보복성 징계가 악행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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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페이스북 페이지 ‘하태경의 라디오하하’ 게시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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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1일 롤 인벤에는 그리핀 출신 타잔, 래더, 소드 선수와 변영섭 코치의 김 감독 관련 인터뷰가 공개됐다.
인터뷰에서 이들은 김 감독이 했던 폭언, 폭행을 목격했고, 이 중 소드 선수는 자신이 당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e스포츠 역사상 영구 출전 정지 징계 처분을 받은 경우는 승부조작 사건 등 심각한 문제 외엔 없었다.
또한 e스포츠 국제 규정의 제 9장 선수 행동 수칙에 따르면 폭력·폭언에 대한 처벌은 최소 3개월부터 최대 10개월 정지 처분으로 정해져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도 크게 반발하며 “과한 징계다” “라이엇 코리아도 문제 있는 것 아니냐”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21일 하 의원은 비밀리에 입수한 카나비(서진혁) 선수의 계약서를 공개하며 부당 계약임을 입증했다.소재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