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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학교로’ 일반모집 시작 이후 모집 절차, 탈락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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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모집 시스템인 처음학교로가 19일(오늘) 오전 9시부터 일반모집을 시작한다.

‘처음학교로’는 온라인에서 쉽게 유치원 입학 절차를 밟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그동안 사립유치원들의 참여도가 저조하여 학부모들은 공립유치원은 처음학교로로 사립유치원은 유치원별 모집 절차를 따라야 해 불편함을 겪었다.

(사진=처음학교로 홈페이지 캡처)
사립유치원 참여율은 2017년 2.8%, 지난해엔 59.4%에 불과했다. 하지만 올해는 ‘처음학교로’에 사전등록을 완료한 유치원은 전체 유치원 8579곳 가운데 8544곳(99.6%)으로 집계됐다.

19일 오전 9시부터 21일 오후6시까지 일반 모집 접수를 한다. 처음학교로는 PC에서만 접수 가능하고 모바일로는 접수가 불가능하다. 일반모집 추첨과 발표는 26일이고 일반 모집 등록기간은 27일부터 29일까지다.

현재 유치원에 다니지 않는 아동은 지역 및 설립유형(국·공·사립) 등에 상관없이 최대 3곳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현재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아동은 2곳까지만 지원할 수 있다.

유치원에서는 재원 유아의 타 유치원 접수 현황을 알 수 없다. 선착순 접수가 아닌 추첨 방식이어서 접수기간 내에만 접수하면 된다.

희망한 모든 유치원에 탈락하면, ‘대기자’로 결정된 경우엔 순서를 기다리고, 그렇지 않은 경우 ‘처음학교로’에서 추가 모집하는 유치원에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유치원에서 결원이 발생할 경우 결원 정보를 언제든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연중 개방하기도 한다. 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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