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김해·밀양·양산시 ‘낙동강 벨트’ 상생사업 맞손

3개 지자체 부시장 참여 간담회…뱃길 재현·사찰 순례길 개발 등 연계 협력 사업 공동 추진 합의

  • 김성룡 박동필 기자
  •  |   입력 : 2019-11-17 19:52:47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낙동강을 사이에 둔 경남 김해시와 양산,밀양시가 지리적 여건을 활용한 상생사업을 추진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해·양산·밀양시는 최근 김해시청에서 3개시 부시장이 참석해 간담회를 열고 낙동강 벨트를 활용한 연계협력 사업을 추진키로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조현명 김해시 부시장 제안으로 열렸으며, 강호동 양산시 부시장, 김봉태 밀양시 부시장과 각 지자체 행정과장 등 실무진이 참석했다.

이들은 우선 관광 분야를 시작으로 문화예술, 체육, 농업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사업을 늘려나기로 했다.

관광 부문에서는 양산 통도사와 밀양 표충사 및 만어사, 김해 은하사, 장유사 등 3개 지자체 사찰을 연계한 순례 코스 개발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또 과거 3개시를 연결했던 낙동강 뱃길 재현과 함께 옛 낙동철교 관광자원화, 1박2일 체류형 관광 공동 루트 개발 등도 검토대상으로 제시됐다.

이들은 실무진 검토와 정기 간담회,행정협의체 구성 등을 통해 이들 사업을 구체화 시켜 나가기로 했다.

3개시의 상생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 ‘종합운동장 공유’처럼 개별사업 추진에 따른 대규모 예산낭비요인을 없애고 테마형 공통사업 추진을 통해 상생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3개시 인구를 합치면 100만 명에 육박해 집적효과가 커지는 것도 장점이다. 협력사업을 잘 활용하면 연담도시(메갈로폴리스) 형태로 시너지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는 기대섞인 전망도 나온다.

조현명 김해 부시장은 “지자체간 최상의 협력사업을 만드는 게 목표”라며 의지를 밝혔다. 김성룡 박동필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2. 2조용히 작품의 중심 잡아주던 사람…‘영원한 별’ 안성기 추억하다
  3. 3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4. 4중리해변 흉물 알박기 텐트, 민원 쏟아져도 시늉뿐인 단속
  5. 5닻 올린 HMM 부산시대…5년간 15조·2만 명 고용 효과
  6. 6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7. 7“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8. 8인천 대형마트 상가 50대 남성 흉기 난동…1명 심정지·7명 부상(종합)
  9. 9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10. 10[사설] 비타민이라 속여 주사맞혔나…진실 규명 시급하다
  1. 1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2. 2“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3. 3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4. 4김민석, 주진우 겨냥 “막말 땐 자격 정지 추진”
  5. 5與, 신천지 가입 정황 확인…후속 조치 주목(종합)
  6. 6李대통령 “늘어난 청소년 자살률…학업문제 등 강력한 대책 찾아야”
  7. 7KTX·SRT 통합, 이재용·최태원 증인채택 두고 여야 신경전
  8. 8강경화 “한미 협의 쉽지 않아” 시인…국힘 “정부, 혈맥 막혔는데 뭐하나”(종합)
  9. 9“부산 情 담은 뮤지컬 ‘당신만이’를 관광 콘텐츠로”
  10. 10국힘 ‘골프 특검법’ 예고하며 공세…주진우 ‘명 끊을 때’ 댓글에 與 격분
  1. 1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2. 2닻 올린 HMM 부산시대…5년간 15조·2만 명 고용 효과
  3. 3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4. 4해양·파생특화 넘어 디지털금융으로…부산 금융도시 고도화
  5. 5해수장관 “내년 북극 시범운항 車운반선 등 확대”(종합)
  6. 6반도체주 추락에 5%대 급락…코스피 간신히 6000선 방어(종합)
  7. 7고리 3·4호기 계속운전 심사 개시…사고관리계획서도 상정(종합)
  8. 8광고산업 수도권 집중 심화…“지역업체 살려야”
  9. 9주가지수- 2026년 10월 13일
  10. 10부산이 원했던 금융위원회, 결국 세종으로 간다…지역 반발 거셀 듯
  1. 1중리해변 흉물 알박기 텐트, 민원 쏟아져도 시늉뿐인 단속
  2. 2인천 대형마트 상가 50대 남성 흉기 난동…1명 심정지·7명 부상(종합)
  3. 3정신건강복지법 개정 갈등 심화…부산지역 심리학과 등 시국선언
  4. 4동명대 스마트해양, 신라대 AI웰라이프, 고신대 AI헬스케어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4일
  6. 6출처불명 선박 ‘뒷기름’ 40억 원어치 유통업자 집유 2년
  7. 7고영삼의 인생 이모작…한 번 더 현역 <87> 배우 강석우
  8. 8부산외고 학생들, 독립운동가 후손 초청 감사제
  9. 9“창원시민 필요한 사업 100개 추진할 것”
  10. 10단일 고분자반도체 3진 논리 소자 개발
  1. 1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2. 2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3. 3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4. 4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5. 5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6. 6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7. 7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8. 8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9. 9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10. 10차준환, 이번 시즌 국가대표·대회 출전 중단…서울시청과도 결별
우리은행
고영삼의 인생 이모작…한 번 더 현역
배우 강석우
주 13.7시간 노동의 덫
“복지시설 몇 년 일했지만 퇴직금 0원”…공공부문도 꼼수 채용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