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세월호 유가족, 참사 책임자 40명 고소

국민 5만여 명도 고발인으로 참여…박근혜·황교안 등 檢 특수단서 수사

  • 박정민 기자
  •  |   입력 : 2019-11-17 19:26:26
  •  |   본지 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세월호 유가족과 국민 5만여 명이 세월호 참사 책임자 40명을 검찰에 고소·고발했다.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는 지난 15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자 가족 377명이 고소인으로, 국민 5만4039명이 고발인으로 참여해 세월호 참사 책임자 40명을 검찰에 고소·고발한다”고 17일 밝혔다.

고소·고발 대상자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김장수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참사 당시 법무부 장관이었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등이 포함됐다. 협의회는 “왜 세월호가 갑자기 침몰했는지, 왜 박근혜 정권과 구조 세력들은 구할 수 있었던 국민을 구하지 않았는지, 왜 참사 초기 살아있던 우리 아이를 끝내 사망하게 했는지 알고 싶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또 “참사 책임자 40명은 1차로 선별한 대상자”라며 “분야별로 혐의 사실을 더 정리해 추가로 고소·고발할 것”이라고 했다.

이 사건은 세월호 참사 의혹 전반을 재수사할 검찰 세월호 특별수사단(특수단)이 맡는다. 특수단은 진상조사 기구로부터 입수한 각종 조사 자료를 검토하며 우선 수사에 착수할 대상을 선별해 왔다. 특수단은 협의회의 고소·고발도 접수되는 대로 수사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박정민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역에서 잠시 업무 볼 공간이 필요하다면?
  2. 2부산 왔다면 산복도로 전시관은 꼭 가보셔야죠
  3. 31일, 부산, 울산, 경남 대체로 맑아…커지는 일교차에 건강관리 유의 필요
  4. 4'손캡' 추석연휴에 유럽 무대 200호골
  5. 5류현진,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서 부진
  6. 6'황소' 황희찬 '거함' 맨시티 격침 선봉
  7. 71일 전국 대체로 맑은 날씨
  8. 8통영 국도서 승용차-SUV 6중 추돌…운전자 등 8명 부상
  9. 9추석 연휴 울산서 아버지와 지적장애 아들 사망, 경찰 수사
  10. 10고속도로 요금소 주변에서 한눈팔면 큰 낭패 본다
  1. 1대통령실 참모들, 추석직후부터 '총선 앞으로'
  2. 2검찰 '36회' 대 민주당 '376회'
  3. 3이재명의 영수회담 다목적 포석
  4. 4尹, ‘명절 근무’ 지구대 소방서 찾아 격려
  5. 5[종합]이재명, 尹 대통령에 '민생영수회담 제안'... 여 "뜬금포"에 야 "전제군주" 반박
  6. 6단식과 검찰로 보낸 이재명의 시간
  7. 7이재명, 尹에 '민생영수회담' 제안, 與 "뜬금없어, 대표회담부터"
  8. 8尹, 원폭피해 동포들과 오찬 "한일관계 미래지향적 발전시킬 것 "
  9. 9민주당 원내수석에 박주민 의원 선임
  10. 10연휴 첫날 인천공항 찾은 윤 대통령, "수출 수입 더 늘려야"
  1. 1고속도로 요금소 주변에서 한눈팔면 큰 낭패 본다
  2. 2수도권 가구 평균 자산 7억 원 육박…비수도권의 1.7배
  3. 3“추석 연휴 이동 때는 지갑이나 여권 간수 잘하세요”
  4. 4美 '반도체 인센티브' 계획 발표…정부 "업계와 공동 대응"
  5. 5기름값 12주째 상승…휘발유 1800원·경유 1700원 근접
  6. 6코스피, 3분기 지수 성과 G20 중 15위, 4분기 반등 주목
  7. 7기업대출 1년간 130조 증가.
  8. 8외식 물가, 27개월 연속 전체 평균 상회…부산은 33개월째
  9. 9여행자 통한 마약 밀수 올해 7.6배 급증…"특단 대책 시급"
  10. 10소형어선에 최첨단 기자재 해상실증한다
  1. 11일, 부산, 울산, 경남 대체로 맑아…커지는 일교차에 건강관리 유의 필요
  2. 21일 전국 대체로 맑은 날씨
  3. 3통영 국도서 승용차-SUV 6중 추돌…운전자 등 8명 부상
  4. 4추석 연휴 울산서 아버지와 지적장애 아들 사망, 경찰 수사
  5. 5[영상] 재난 관리 제각각... 온천천 사고 예방의 허점
  6. 6귀경 본격화 고속도로 정체, 부산역, 김해공항 등도 북새통
  7. 730일, 부산, 울산, 경남 가끔 비…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8. 8진주 진성면 비닐하우스 화재…40대 남성 숨져
  9. 9"올해 유난히 덥더니"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역대 두번째
  10. 10부산 버스 승강장에 멧돼지…엽사 사살
  1. 1'손캡' 추석연휴에 유럽 무대 200호골
  2. 2류현진,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서 부진
  3. 3'황소' 황희찬 '거함' 맨시티 격침 선봉
  4. 4'윤학길 딸' 윤지수. "아버지와 맥주 마시고 싶어"
  5. 5[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트 정병희 金…여자축구, 북한에 1-4로 패배
  6. 6'우즈베크 유도' 쿠라시서 한국 첫 메달 "금메달까지 노린다"
  7. 7북한 역도 여자 49㎏급 리성금, 세계 신기록으로 금메달 '번쩍'
  8. 8[아시안게임] 여자 탁구 복식 신유빈-전지희, 북한 누르고 8강 진출
  9. 9[아시안 게임] 김우민 한국 수영 역대 3번째 3관왕
  10. 10[아시안게임]최동열 한국신기록으로 남자 평영 50m 동메달
우리은행
위기가정 긴급 지원
지인에게 빌린 수술비·투석비용 지원 절실
밴쿠버에서 만난 영도의 미래
녹슨 배 400여 척 해안 점령…‘옛것’도 쾌적해야 자원 된다
  • 맘 편한 부산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