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부산시 제공.
|
11일 오전 11시 부산시 전체에 1분간 사이렌이 울린다.
이는 유엔기념공원을 향해 전 세계가 동시 묵념을 하는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부산을 향해) 행사의 일환이다.
11월 11일 11시에 1분간 부산을 향해 추모하는 것은 의미와 국경을 초월하여 같은 마음으로 하나(ONE)가 된다는 개념이다.
‘턴 투워드 부산’ 행사는 지난 2007년 캐나다 참전용사 빈센트 커트니씨(85)가 유엔 참전용사들을 위해 묵념할 것을 제안하면서 매년 11월 11일 11시에 열리고 있다.
부산시는 유엔의 날인 10월 24일부터 ‘턴투워드 부산’ 사이렌을 울리는 11월 11일까지를 부산유엔위크 원년으로 정하고 각종 행사를 주최했다.
첫 주에는 유엔의 날 기념식, 국제평화 콘퍼런스, 평화음악회, 세계평화 기원 시민 걷기대회를 열렸고, 지난 1일부터는 평화의 빛 점등식과 평화 페스티벌,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 등이 열렸다.
박은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