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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주민자치위원장 폭행 울산시의원 기소

명예훼손·상해 혐의로 알려져

  • 방종근 기자
  •  |   입력 : 2019-11-06 19:25:37
  •  |   본지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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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자리에서 지역 주민자치위원장을 폭행한 울산시의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울산지검은 울산시의회 A 시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A 시의원은 지난해 말 지역구의 한 주민자치위원회 송년회 자리에서 자치위원장을 폭행했다. 이후 자치위원장은 A 시의원을 폭행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이에 A 의원은 “사소한 언쟁과 신체적 접촉은 있었지만 악의적인 것은 아니다. 게다가 주먹질 등은 없었다”며 자신을 고소한 자치위원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했다.

경찰은 두 사건을 조사한 뒤 A 시의원의 혐의에 대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은 7개월여의 조사 끝에 A 시의원을 기소했다. 혐의는 명예훼손과 상해 등으로 알려졌다.

울산지검 관계자는 “시의원 A 씨의 정확한 혐의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방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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