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MC 몽이 유명 프로듀서 ‘이단옆차기’로 활동해왔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25일 서울 광진구 예스 24라이브홀에서 ‘채널 8(CHANNEL 8)’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컴백을 알린 MC몽은 “자숙 기간에 이단옆차기로 활동을 이어왔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MC몽은 확실한 답을 하지 않았고 “아끼는 측근들의 도움으로 음악을 해왔다”는 입장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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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광진구 예스 24라이브홀 쇼케이스 MC몽.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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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도 MC몽이 ‘이단옆차기’로 활동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그가 ‘이단옆차기’라는 정황이 나왔다.
2014년 MBC 라디오 ‘FM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에서 “MC몽이 이단옆차기 팀에서 같이 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맞다”고 대답했고, 티아라 전 멤버 아름도 인스타그램에 “티아라로서 마지막 ‘전원일기’라는 곡을 선물해 주신 MC몽 선배님”라는 글을 올렸다.
이듬해 ‘이단옆차기’는 2014년 11월 MC몽의 정규 6집 ‘Miss Me Or Diss Me’ 수록곡들을 모두 프로듀싱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2015년 MC몽의 소속사가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이단옆차기가 트랙 작업에 참여한다는 보도가 전해지자 “그가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것이 맞다”고 밝히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자숙 기간 중 ‘이단옆차기’로 활동해온 것 아니냐”라며 의혹을 제기했으나 MC몽 측은 명확한 답을 내놓지는 않았다.
앞서 MC몽은 2010년 병역 기피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병역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됐지만 2012년 5월 대법원은 MC몽의 병역법 위반 혐의에 무죄를 선고했다.소재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