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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준 “징역형 억울해, 사기 칠 의도 없었다”…사건의 내막은?

  • 국제신문
  • 임재희 기자 jaehee@kookje.co.kr
  •  |  입력 : 2019-10-22 06: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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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준,
유튜버 성명준이 사기 및 협박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억울함을 호소했다.

성명준은 21일 자신의 유튜브에 “징역 1년 3개월 받았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라는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성명준은 “제가 오늘 드릴 말씀은 많이 무거운 이야기인데, 너무 억울하고 답답한 마음에 영상을 찍는다”며 “지난 2017년 중고차 매매 사업에 뛰어든 후 두 명의 지인에게 (자신의)가게를 처분했다. 계약이 성사된 후 가게를 넘겨 받은 지인들이 권리금에 대해 물었고, (지인들이) 실망할까 우려해 750만원을 1억2000만원으로 불려 답했다. 지인들은 가게 운영이 부진을 겪자 권리금 액수를 따져 물으며 소송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사기와 협박을 하지 않았으며 어떤 걸 속여서 가게에 판매하지 않았다. 주변 사람들도 ‘이게 죄가 된다면 대한민국 장사하는 사람들은 다 징역을 가야 한다’고 이야기할 정도다. 저에게 색안경을 끼신 분들이라 해도 이번만큼은 냉정하게 중립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저는 사기를 칠 의도가 전혀 없었음을 다시 한 번 여러분 앞에서 밝힙니다. 2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지켜봐주시고 판단해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판결문 공개가 가장 깨끗하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성명준은 구독자수 48만을 보유한 유튜버로 인기를 얻었다.

임재희 기자 jaehe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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