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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연쇄살인사건 자백한 이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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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이춘재가 수감 중인 부산교도소에서 진행된 11차 대면조사에서 화성 8차 사건 역시 자신이 했다고 진술해 충격을 주고 있다.
‘화성 8차사건’은 1988년 9월 16일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진안리의 한 주택에서 13살 박모양이 피살된 사건이다.
경찰은 이듬해 범죄 현장에서 발견된 음모를 토대로 ‘화성 8차사건’의 범인을 윤성여로 지목하고 그를 잡아들였다. 그러나 당시에도 윤성여가 진범이 맞는지의 여부를 두고 논란이 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현재 이춘재의 증언이 신빙성이 있는지를 검증하고 있다.
한편, 진범 윤성여는 해당 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정은진 기자 jej87@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