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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SNS에 조국 지지 게시물 올려...괴벨스의 발언도 인용해

  • 국제신문
  • 디지털뉴스부 기자
  •  |  입력 : 2019-08-21 14: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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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연합뉴스]
소설가 공지영이 자신의 SNS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지지하는 글을 남겼다.

21일 공지영은 페이스북에 “나는 조국을 지지한다. 적폐청산 검찰개혁 절절했고 그걸 하겠다는 문프(문재인 프레지던트)를 지지했으니까.”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문프께서 그걸 함께할 사람으로 조국이 적임자라 하시니까 나는 문프께 이 모든 권리를 양도해드렸고 그분이 나보다 조국을 잘 아실 테니까”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말 화나는 게 선한 사람들 ㅡ 독립운동가 배출한 ㅡ 웅동학원, 빚더미 아버지 학교에 건설해주고 돈 못 받다가 파산한 동생, 아이 상처 안 주려고 이혼 숨긴 전 제수, 경조사비 모아 학생들 작게 장학금 준 의대 교수 등은 파렴치 위선자로 몰려 방어에 급급해야 하고 온갖 적폐의 원조인 자한당들이 마치 정의의 이름인 척 단죄하려 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공지영이 이후에 올린 게시물에는 ‘히틀러의 오른팔’인 나치선전부장 괴벨스의 발언을 인용하며 “선동은 한문장으로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반박하려고 할때에는 사람들은 이미 선동되어있다”며 현재 조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반박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특히 공지영은 “이 싸움은 촛불의 의미까지 포함된 정말 꼭 이겨야 하는 싸움”이라 강조했다.

김도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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