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울산시 480억 추경 편성…일본 수출규제·미세먼지 대응

조선·해양 융합클러스터 구축, 숲 조성·전기이륜차 등에 배정

  • 방종근 기자 jgbang@kookje.co.kr
  •  |   입력 : 2019-08-19 19:50:46
  •  |   본지 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울산시가 일본의 대한국 수출규제에 대응하고 미세먼지 저감 사업 등을 펼치기 위한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으로 480억 원을 편성했다.

시는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 480억 원을 편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중 일반회계는 420억 원, 특별회계는 60억 원이다. 추경 재원은 국고보조금 179억 원과 보통교부세 정산분 117억 원, 기금 79억 원, 특별교부세 28억 원 등으로 마련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우선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조선·해양 SW융합클러스터 구축사업에 24억 원, ICT융합 전기추진 스마트 선박 국산화 기술 개발·실증에 20억 원, 피해 기업체 조사 및 맞춤형 기업 지원 사업에 3억 원 등 모두 47억 원을 배정했다.

또 시는 증가하는 미세먼지에 대응하려고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25억 원, 운행제한 무인 단속시스템 설치 10억 원, 전기이륜차 보급 2억5000만 원을 편성했다.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72억 원과 저소득층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 보급 4억 원은 재난관리기금을 사용해 추진한다.

복지 분야에는 노인 일자리 사업 51억 원, 희망근로 지원 사업 39억 원,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8억5000만 원, 자활근로사업 2억6000만 원을 투입한다. 또 울산권역장애인 구강진료센터 설치비 25억 원, 보육교직원 인건비 지원 16억 원, 노인요양시설 기능보강사업 15억 원, 한부모가족 아동 양육비 지원 13억 원 등도 편성했다.

시는 산불·지진 대응을 위해 2억9000만 원, 지진안전시설물 인증 지원 사업에는 7000만 원을 편성했다.

이 밖에 울산전시컨벤션센터 건립 65억 원,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66억 원, 상개∼매암 혼잡도로 개설 공사 36억 원, 버스파업에 따른 재정 지원 36억 원,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소매동 재건축비 25억 원 등 긴급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예산도 마련했다.

2회 추경 예산안은 울산시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9일 확정될 예정이다.

방종근 기자 jgbang@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날씨칼럼] 날씨와 기후 사이, 평년값으로 읽는 10월
  2. 2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3. 3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4. 4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5. 5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6. 6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7. 7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8. 8부산행 KTX 하부 패널 파손…승객 300명 열차 갈아타
  9. 9부산국제영화제 11년 만에 ‘관객 20만’ 재돌파
  10. 10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1. 1[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2. 2[속보] 김민석 "'조희대 탄핵 추진' 논의 공식화"
  3. 3이 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담아내야" 국회에 개헌 논의 촉구 (종합)
  4. 4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5. 5이헌승 "국제신문 실질적 대주주 조사 미흡" 질타에 부산노동청장 "다음주 면담"
  6. 6李대통령 지지율 39%, 하락세 멈췄다…민주 36% 국힘 27%
  7. 7李대통령 “국무회의 비공개 동의못해…할말 못하는 국무위원 없다 확신”
  8. 8이혼소송 중 주소 노출…서울고법원장, 아내 살해 공무원 사건에 “제도개선”
  9. 9이 대통령, 김지용 첫 출근에 "피아구별 없이 엄중 수사하길"
  10. 10李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수록 개헌, 국회가 나서달라”
  1. 1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2. 2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3. 3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4. 4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5. 5‘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6. 640돌 수산무역협회도 부산시대 연다
  7. 7부산 9월 취업자 9000명 늘었지만…'경제허리' 40·50대 3만명↓
  8. 8모건스탠리 “고물가 고착화 위험에 한은 내달 금리 올릴 듯”
  9. 9부산항에 석유 보세구역…북극항로 선박연료 생산·공급
  10. 10AI 투자 회의론 고개…글로벌 반도체주 ‘먹구름’
  1. 1[날씨칼럼] 날씨와 기후 사이, 평년값으로 읽는 10월
  2. 2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3. 3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4. 4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5. 5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6. 6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7. 7부산행 KTX 하부 패널 파손…승객 300명 열차 갈아타
  8. 8고성서 세계적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등산축제
  9. 9“장림항 레저보트 철수명령 정당” 대법 확정
  10. 10부산 금정구, ‘야생화 및 국화 분재 전시회’ 개최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한 아이의 내일을 바꾸는 '부산의 힘'
“몸 불편한 엄마 화장실이라도 편히 사용했으면”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