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최초의 지역화폐인 동구 ‘e바구페이’가 뜨거운 관심과 기대감을 반영, 지난 13일 출시되자마자 310여건에 발행액 6000만원을 돌파했다.
동구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스마트폰 앱 구매과 병행해 오프라인 판매처를 구청 1층 민원실, 관내 새마을금고, 부산은행, KB국민은행 부산진지점, 청십자신협으로 확대했다.
e바구페이는 동구 소재 IC카드 단말기가 있는 편의점·학원·미용실·커피숍·병원·주유소· 전통시장 등 모든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백화점·대형마트·유흥업소와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 일부 점포는 제외된다.
9월 말까지 e바구페이를 구입할 경우 10%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으며 연말정산시 30% 소득공제도 한다. 만14세 이상이면 누구나 구입 가능하다.
최형욱 동구청장은 출시 당일 구청 1층 민원실 e바구페이 현장창구에서 발급한 뒤 수정전통시장과 초량 이바구 길을 방문, 직접 제품을 구매하며 ‘e바구페이’ 홍보에 나섰다.
최형욱 동구청장은 “지역화폐를 통한 경제선순환의 서막이 올랐다”며 “e바구페이를 통해 동구지역 경제가 살아나고 자영업자들도 새로운 희망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콘텐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