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자전거가 터져 불이 났다.
12일 오전 7시20분 부산 남구 한 아파트에서 배터리를 충전 중이던 자전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불이 나 배터리 등을 태우고 5분 만에 꺼졌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 집주인 A 씨는 배터리를 충전 중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꽃이 튀면서 불이나 이불을 덮고 소화전을 이용해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은 배터리 과충전이나 누전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