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동명대학교- 일반고 교과우수 전형 반영과목 8과목으로 축소…국·영·수는 필수

  • 국제신문
  •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
  •  |  입력 : 2019-07-29 18:43:06
  •  |  본지 3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모집정원 92%인 1902명 선발
- 간호·군사학과만 최저학력 적용
- 1인당 평균 장학금 연 417만 원
- 혁신교수법 확대… AI 인재 육성

동명대는 교육부 지원 사업에서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2019년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서 산학협력 고도화형 1단계 평가로 ‘매우 우수’를 받아 2단계 진입 대학으로 확정됐다. 이에 3년간 131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달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19 창업 교육거점센터 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거점 센터로서 창업 준비 재학생의 전공학점인정 및 창업 교육, 엑셀러레이팅, IR(기업설명회) 연계 등을 지원하여 정해진 학기 내에 창업에만 몰입하는 ‘창업 학기제’를 운영한다. GPU기반 슈퍼컴 등 3번째 슈퍼컴을 도입·운영하면서 NVIDIA GPU리서치센터, 해양플랜트 O&M 시뮬레이션센터, 제조 로봇 기반 VR 융합기술 사업화센터 등 굵직한 국가사업도 유치했다.
   
동명대는 전공·교양 교육과정을 교수중심에서 학생, 기업체 중심으로 혁신해 현재 56개 정규교육과정을 혁신 교수법으로 운영하고 있다. 동명대 제공
인공지능 교육을 위해 지역과 연계하는 데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초중고생과 대학생 일반인에까지 인공지능(AI)교육 등을 수행하는 TU-PEN-인텔 미래 교육센터를 교내에 지난 2월 개소했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W 중심대학사업을 지난해 10월 유치해 SW 전문인력과 SW 융합인력 양성, SW 가치의 지역사회 확산에 최대 6년간 1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컴퓨터공학과, 정보보호학과, 게임공학과, 정보통신소프트웨어공학과로 구성된 단과대학 ‘소프트웨어 융합대학’을 설립하였고, 디지털미디어공학부도 함께 참여한다.

동명대는 이런 교육환경과 함께 학생 복지에도 힘쓰고 있다. 2018년 교육부 대학정보공시에서 동명대의 학생 1인당 장학금은 연간 417만3000여 원으로, 등록금 대비 장학금 수혜율은 60%에 육박해 반값등록금을 이미 달성했다. 대학의 학생에 대한 연구비, 장학금 등 교육비로의 투자성향이 높은 것을 의미하는 학생 1인당 교육비도 부산지역 모든 사립대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와 함께 동명대는 전공 교육과정, 교양 교육과정, 교육 방법, 학생지도의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전공·교양 교육과정 혁신은 패러다임을 교수 중심에서 학생 중심, 산업체 관점 중심으로 이동한 것이 핵심이다.

먼저 졸업생이 갖춰야 할 지식과 역량을 목록화한 뒤 관련 교과목 목록을 완성하고, 학습체계 흐름도를 작성했다. 이어 목표, 내용, 수업 방법, 평가 방법 등 교과목 상세 모듈을 구성하고 공유과목과 융합과목 검토 등 학제 간 연관작업을 진행했다. 교육 방법 혁신을 위해서 문제 기반학습, 프로젝트 기반학습, 플립트러닝, 융합 교육 등 혁신 교수법도 확대하고 있다. 현재 56개 정규교육과정이 혁신교수법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 강좌의 50%까지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2020학년도 수시모집

동명대는 오는 9월 6~10일(화) 전체 모집정원(정원 내 1821명, 정원 외 244명)의 92%인 1902명을 수시에서 모집한다. 문·이과 교차지원과 전형 간 복수 지원이 가능하며, 대부분 모집단위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간호학과와 군사학과만 적용한다. 간호학과의 최저기준은 수능 4개 영역(국어, 영어, 수학, 탐구)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9등급 이내다. 탐구영역은 1과목만 반영한다. 수학 가 유형일 경우 10등급 이내가 최저기준이다. 군사학과는 수능 4개 영역(국어, 영어, 수학, 탐구)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10등급 이내여야 한다. 군사학과 역시 탐구영역은 1과목만 반영하고, 수학 가유형일 경우 11등급 이내를 최저기준으로 한다.
학생부 위주(교과)의 일반고 교과 우수 전형 성적 반영과목이 전년도 10과목에서 8과목(학년 학기 구분 없이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과목 중 상위 과목)으로 축소됐다. 단, 국어 영어 수학 3과목은 필수이며, 과목 중복 가능하고 단위 수 반영은 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전형인 교사추천(창의인재) 전형은 학생부 비교과 영역 활동(출결, 수상경력, 자격증 및 인증 취득상황, 창의적 체험활동상황, 독서활동상황 등)이 기재되어 있으면 지원 가능하고 동명대 양식의 교사 추천서를 제출해야 한다. 학생부 교과성적 40%와 비교과 영역 60%로 평가한다.

면접고사는 수험생들의 대학 수학능력과 자질을 평가하는 구술고사로 홈페이지를 통하여 사전에 학과·부 계열 구분 없이 7, 8개의 공통문제를 공개한 후 고사 당일 면접관이 사전 공개한 문제 중 2, 3개 문제를 질문한다. 인성 및 품성 위주의 면접이므로 크게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면접고사는 수능시험 직후에 시행된다. 부산·울산지역에서 유일한 군사학과는 수시에서 27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60%, 면접 20%, 체력검정 20%가 반영된다. 체력검정은 달리기 1.5㎞(여성 1.2㎞),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3종목을 실시한다.


# 주목! 이 학과

- 컴퓨터공학과, 정보통신 융합인재 양성
- 정보보호학과, 컨벤션 산업과 연계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된 정보통신소프트웨어공학과, 컴퓨터공학과, 게임공학과, 정보보호학과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전문·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SW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는 학과이다.

정보통신소프트웨어공학과는 첨단통신 시스템 설계, 구현 및 응용 등 최첨단 정보통신 산업 분야의 정보통신 시스템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국제물류학과, 유통경영학과 등과의 연계 교육으로 지역 특성화 사업인 해양물류 산업을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분석 및 실습, 스마트 유통관리, 스마트 항만 및 스마트 물류 등의 특성화 교육을 한다.

컴퓨터공학과는 새로운 기술을 연계한 교과과정을 편성하여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분야의 지식을 두루 겸비한 고급인력을 양성한다. 사물인터넷(IoT)과 디지털 영상 신호처리, 첨단통신 시스템 설계, 구현 및 응용 등 최첨단 정보 통신 산업 분야의 정보통신 시스템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자 및 의용공학부 등과 연계를 통해 IoT 앱 블록 프로그래밍, 스마트 헬스케어 등의 융합교과목을 개발 및 진행해 미래 산업 취업에 대비한 교육을 한다.

게임공학과는 실무 중심의 게임 기획전문가, 게임 프로그래밍전문가, 게임 그래픽전문가, 미디어융합콘텐츠 전문가 등 게임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부산 최초의 4년제 학과다. 지능 기계(AI) 연계전공을 통해 3D 스마트 설계, 인공지능기초, 가상공정 시뮬레이션, 해양플랜트 O&M 등 기계공학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조선해양공학부와의 연계 교육을 한다.

동남권 최초인 정보보호학과는 관광컨벤션 산업과 연계하여 SW 응용 호텔·관광 ICT 연구, SW 응용 호텔 관광, 호텔 관광데이터 분석 등의 교과목을 진행한다. 글로벌 창업과도 연계하여 SW 기초영어, SW 창업 시뮬레이션, SW 실용 영어, SW 창업 연계 융합설계 등의 교과목을 통해 창업 분야 등에도 활용될 수 있는 교과목을 진행한다.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

◇ 2020학년도 동명대 수시 전형

대학

학부

모집단위

모집
인원

수시 (정원 내)

일반고
면접

일반고
교과
우수

교사
추천
(창의
인재)

특성
화고
교과
우수

고른
기회

공과
대학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자동화설계전공
자율제어전공

LINC+사업

55

17

28

4

4

2

산업응용공학부

자동차공학과

LINC+사업

37

11

19

3

3

1

냉동공조공학과

LINC+사업

36

12

19

2

2

1

전기공학과

LINC+사업

36

11

18

3

3

1

항만물류공학부

항만물류시스템학과

LINC+사업

47

15

25

3

3

1

기계공학부

기계공학전공
기계설계전공
지능기계전공

LINC+사업

82

27

41

6

6

2

전자및의용공학부

전자공학전공
의용공학전공
스마트모바일전공

LINC+사업

73

20

46

3

3

1

조선해양공학부

조선해양플랜트설계전공
조선해양시스템전공

LINC+사업

55

17

27

4

5

2

디지털미디어공학부

융합미디어전공
디지털콘텐츠전공

LINC+사업
SW중심사업

46

13

25

3

4

1

자율융합공학부

자율융합공학과

LINC+사업

27

 8

14

2

2

1

소프트
웨어
융합
대학

정보공학부

정보통신소프트웨어공학과

LINC+사업 
SW중심사업

36

10

19

3

3

1

컴퓨터공학과

LINC+사업 SW중심사업

55

15

30

4

4

2

게임공학과

LINC+사업 SW중심사업

36

13

19

2

2

-

정보보호학과

LINC+사업 SW중심사업

36

10

19

3

3

1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많이 본 뉴스RSS

  1. 1청춘·자유·낭만이 넘실…앵글에 담은 쿠바
  2. 2활력 잃은 영화도시 부산…어디로 가고 있나? <상> BIFF 25년, 축제만 있고 산업은 없다
  3. 3박현주의 그곳에서 만난 책 <75> 이성배 시인의 시집 ‘이어도 주막’
  4. 4김정현의 중국인 이야기 <48> 천하통일 기반 다진 목공
  5. 5 수요 느는 해외 부동산 거래…정부, 체계적 관리 시스템 마련 시급
  6. 6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진센터, ‘박애원’아동들 대상 건강검진 실시
  7. 7[서상균 그림창] 엔딩 촬영
  8. 8'명품마을' 혁신을 찾아서 <2> 통영 서피랑
  9. 9잘나가던 ‘또따또가’, 부실운영에 무더기 징계
  10. 10대형 건설사가 재개발 주도…중소업체는 도심재생 틈새시장 공략
  1. 1안철수 전 의원 귀국 "실용적 중도정치 실현하는 정당 만들겠다"
  2. 2영화 '천문' 관람한 文 대통령이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3. 3"北, 신임 외무상에 리선권 임명"…주북 대사관들에 통보
  4. 4북한 개별 관광, 한미 갈등 소재로 부상
  5. 5당청 경찰 개혁 드라이브 나서나
  6. 6한국당 4호 영입인재는 30대 김병민…'최연소 기초의원' 출신
  7. 7민주당 총선 영입인재 10호…사법농단 알린 이탄희 전 판사
  8. 8안철수 “중도정당 만들 것…총선 불출마”
  9. 9부산 한국당 여성·청년·신인 주자들, 세대교체 천명 ‘김형오 공천룰’ 기대
  10. 10민주당, 부산 남갑 전략공천 잡음
  1. 1 수요 느는 해외 부동산 거래…정부, 체계적 관리 시스템 마련 시급
  2. 2대형 건설사가 재개발 주도…중소업체는 도심재생 틈새시장 공략
  3. 3정밀 가공공장 옆 오피스텔 공사…신평공단 살리기의 역설
  4. 4르노삼성차 노조 20일 총회…노사갈등 분수령
  5. 54년 뒤(2024년)엔 취업자 마이너스 시대
  6. 6“구직 포기, 그냥 쉰다” 209만 명…역대 최다
  7. 7
  8. 8
  9. 9
  10. 10
  1. 1토익 시험시간, 준비물·주의사항은?
  2. 2가수 이선희 팬클럽, 마산역에서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 개최
  3. 3진주을 선거구 자유한국당 권진택 예비후보…영세상인 임대료 지원을 위한 시 조례 제정 하겠다.
  4. 4'드루킹 댓글조작 가담 혐의' 김경수 경남도지사 2심 21일 선고
  5. 5야외스크린연습장 전기 계량기에서 불
  6. 6알 수 없는 이유로 승용차 고가도로 교각 들이받아…운전자 크게 다치고 동승자 숨져
  7. 7자유한국당 정재종(전 감사원 부이사관)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8. 8국내 최적 동계전지훈련지 통영, 구슬땀 열기로 후끈
  9. 9설 연휴 부산에서 173만명 이동…25일 오후 최대 혼잡
  10. 10경남소방, 지난해 119신고 전화벨 50초에 한번 꼴로 울렸다
  1. 1맥그리거, 세로니에 40초 만에 TKO승…니킥→파운딩→경기중단
  2. 2이승우, 리그 2경기 연속 출전 결국 불발..."명단에서 이름 제외"
  3. 3홀란드, 도르트문트 데뷔전 투입 직후 데뷔골 성공..."5-3 역전승 이끌어"
  4. 4'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왓포드와 득점 없이 0-0 무승부로 경기 마쳐
  5. 5맨시티, 팰리스와 홈경기에서 2-2 무승부로 경기종료
  6. 6한국 요르단 선발 라인업 이상민 원두재 김진규 등
  7. 7호주오픈 대기질 나빠지면 심판 재량으로 경기 중단
  8. 8남자 핸드볼, 아시아대회 8강 진출
  9. 91년 더…불혹에 다시 뛰는 ‘송삼봉(송승준 별명)’
  10. 10형제대결·심판변신…‘별잔치’ 빛낸 허훈
청년 졸업 에세이-1985년생 김지훈·김지혜
서울의 달- 젊은 그대 먼 곳에
'명품마을' 혁신을 찾아서
통영 서피랑
  • 2020 어린이 극지해양 아카데미
  • 유콘서트
  • 청소년 남극 체험 선발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