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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총장 1순위 후보에 예병덕 교수

  • 국제신문
  • 배지열 기자
  •  |  입력 : 2019-07-16 20:00:30
  •  |  본지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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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 총장 1순위 임용 후보자로 예병덕(해양플랜트운영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한국해양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는 16일 시행한 제8대 총장 임용 후보자 선거 결과 1순위에 예 교수, 2순위에 도덕희(기계공학부) 교수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예병덕 교수(왼쪽), 도덕희 교수
7명의 후보가 나선 선거는 3차 결선 투표까지 치러졌다. 예 교수가 105표를 얻어 2위 도 교수(94표)를 제치고 1순위로 선출됐다. 예 교수는 “경청과 배려, 헌신의 리더십으로 즐겁고 행복하게 소통하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총장임용추천위원회는 향후 연구윤리위원회를 통해 1순위와 2순위 후보자의 연구윤리 저촉 여부를 검증하고, 문제가 없으면 교육부에 추천한다. 추천된 후보자 가운데 한 명이 교육부 장관의 임용 제청과 대통령의 임명으로 총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4년이다.

한국해양대는 앞서 교육부가 1순위 후보자의 임용 제청을 거부해 이날 재선거를 치렀다. 한국해양대 관계자는 “이번에는 1순위 후보자가 교육부의 임용 제청을 받지 못해도 재선거는 치르지 않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배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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