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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여경 성추행 의혹 부산경찰관 감찰

  • 신심범 기자
  •  |   입력 : 2019-04-21 19:52:18
  •  |   본지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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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동료 경찰을 성추행하고 숙소에 무단 침입한 혐의로 A(43) 경사를 감찰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사는 지난 16일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일과 시간 이후 외출해 회식 자리를 가진 뒤 개발원 숙소로 돌아가면서 다른 지역 경찰청 소속의 여경을 강제로 추행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또 A 경사는 여경 숙소에 무단으로 들어간 혐의도 받고 있다.

이 같은 의혹에 대해 A 경사는 “술에 취해 승강이를 벌이다 신체 접촉이 있었다. 해당 여경이 놓고 간 휴대전화를 돌려주려 생활실에 들어간 것”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경사를 직위 해제하고, 감찰 결과에 따라 그의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신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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