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민주당, 진주 버스사태 해결 중재 나서

경남도당, 삼성교통 노조 면담…소속 시의원에 특위 구성 주문

  • 김인수 기자 iskim@kookje.co.kr
  •  |   입력 : 2019-04-15 19:37:39
  •  |   본지 1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시내버스 표준운송원가 산정을 두고 진주시와 삼성교통 간에 불거진 갈등 봉합에 나섰다. 원만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경남도당위원장 등 당 관계자들이 15일 삼성교통 노조원 고공농성을 벌이는 현장을 방문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인수 기자
15일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은 삼성교통과 노조원이 고공농성 중인 현장과 삼성교통을 방문해 노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서소연 진주을위원장, 민주당 소속 진주시의원, 이현흠 삼성교통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조규일 진주시장과의 면담은 조 시장이 출장을 가 성사되지 못했다. 민 위원장은 “시내버스 문제는 지자체 사무이기 때문에 중앙에서 쉽게 나설 수 없다. 하지만 향후 이해찬 당 대표에게 보고를 해서 공론화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자체나 시민단체 등이 자율적으로 해결하길 기대하고 기다렸다”며 “여야가 사태해결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민 위원장은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에게 진주시 시내버스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시내버스 특위) 구성에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주문했다.

시내버스 특위 구성 결의안은 지난 12일 진주시의회 운영위원회를 통과했다. 결의안은 지난달 26일 운영위원회에서 표결(찬성 3표, 반대 4표) 끝에 한 차례 보류됐지만 제상희 의원이 위원수를 9명에서 7명으로 줄이고 활동기간을 6개월에서 10개월로 늘린 수정안을 발의해 통과됐다. 특위 구성 결의안은 오는 19일 제210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삼성교통 노동조합은 진주시의 표준운송원가 산정에 문제를 제기하며 지난 1월 21일부터 47일간 파업했다. 지난달 11일부터 운행에 나섰지만, 노조원 2명이 철탑에서 고공 농성을 벌이는 등 여전히 사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

김인수 기자 iskim@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타인의 영화 필름 나르던 소년, 마침내 자신의 세계를 비추다
  3. 3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4. 4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5. 5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6. 6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7. 7국감서 발언하는 해양수산부 장관
  8. 8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9. 9“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10. 10‘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1. 1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2. 2“북극항로 경제성 철저검증…후속계획 반영을”
  3. 3법정 이어 국감까지…LH, 명지 폐토사 처리 뭇매(종합)
  4. 4경찰청장 대행 “한동훈 딸 의혹, 재수사 가능성 배제 안 해”
  5. 5국힘 ‘골프 특검법’ 예고하며 공세…주진우 ‘명 끊을 때’ 댓글에 與 격분
  6. 6[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35.2%…민주 35.5%·국힘 41.3%
  7. 7경찰개혁·김지용 중수청장 청문도 공방 예고…부산 해수부 첫 국감
  8. 8경남도 대변인 “박완수 지사 13시간 조사, 정치공세 대상 되면 안 돼”
  9. 9[속보]국감까지 간 '부캉이' … 여야 "상어 생태환경 연구확대 필요"
  10. 10與·한동훈 점입가경 공방 인신공격까지(종합)
  1. 1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2. 2“항만공사 통합 목적·절차 불투명” 여야 없이 질타
  3. 3AI인재 양성 지원금 94% 수도권 쏠림…부산 1.5% 불과(종합)
  4. 4상호금융 339곳 대출 연체율 10%
  5. 5감천항 동편부두 이름 ‘원양부두’로
  6. 6부산서 ‘순직선원 위령제’ 열린다
  7. 7주가지수- 2026년 10월 12일
  8. 8정부 ‘자율운항 협력’ 조선 공정으로 확대
  9. 9부산TP 지원 3社, 정부 AI·자율제조 사업 따내
  10. 10수입 수산물 유통이력 위반, 5년 전 0건 → 작년 73건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3. 3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4. 4“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5. 5‘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6. 6‘100원 등하교 버스’ 경남 전역 확대…기초학력전담교사도 늘려
  7. 7“복지시설 몇 년 일했지만 퇴직금 0원”…공공부문도 꼼수 채용
  8. 84개월 만에 김경수 만난 박완수 지사 “제도 개선되면 부울경특별연합 검토”
  9. 9박완수 도지사 경찰조사 후폭풍…진보당 “사퇴하라” 道 “왜곡 말라”(종합)
  10. 10미란다 원칙 고지 않고서 허위 보고한 경찰 재판행
  1. 1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2. 2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3. 3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4. 4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5. 5과감한 샷 2R 버디 11개 폭발…유현조 ‘부산의 퀸’(종합)
  6. 6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 ‘울주실내테니스장’ 개장
  7. 71부 승격 향한 마지막 질주…부산아이파크, 막판 승점 쌓기 총력전
  8. 8차준환, 이번 시즌 국가대표·대회 출전 중단…서울시청과도 결별
  9. 9유도 차세대 간판 이현지, 세계선수권 정상 메치다
  10. 10허훈·킹 47점 합작에도…KCC, KT에 접전 끝 패배
우리은행
주 13.7시간 노동의 덫
“복지시설 몇 년 일했지만 퇴직금 0원”…공공부문도 꼼수 채용
부산에 살어리랏다…신(新)청산별곡
“부산 라이프스타일 만족도 최상…아이 키우기에도 매력적”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