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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케이블카 개장 11주년 미륵산 등반대회 연다

통영관광개발공사 18일 개최, 세탁기·노트북 등 경품 증정

  • 박현철 기자 phcnews@kookje.co.kr
  •  |   입력 : 2019-04-15 19:34:44
  •  |   본지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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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관광개발공사가 ‘국민 케이블카’로 이름난 통영케이블를 개장한 지 11주년을 맞아 111명에게 행운을 나눠준다.

통영관광개발공사는 통영케이블카 개장 11주년인 오는 18일 케이블카가 설치된 미륵산 정상(461m)에 오르는 등반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케이블카 하부정류장 맞은편 통영어드벤처타워에서 출발해 미륵산 정상까지 2㎞ 남짓한 산행코스를 걸은 뒤 하산 시 무료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는 코스다. 등반대회 참가자에 한해 드럼세탁기, 무선청소기, 노트북, 케이블카·루지·요트 탑승권 등 111개의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통영케이블카는 2008년 4월 18일 개통 후 누적 탑승객이 1360만 명을 넘어섰다. 한려수도의 빼어난 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한 해 평균 123만 명이 탑승해 국민케이블카로 각광받고 있다.

통영케이블카는 이달 들어 색다른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걸어서 미륵산을 등산한 경우 하산 때는 케이블카를 무료로 탑승하는 편도 무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 케이블카 탑승 고객에게 통영 특산물인 굴을 재료로 한 스낵이나 지역 명물인 통영꿀빵과 음료 등으로 구성된 기내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통영관광개발공사 김혁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케이블카 고객 만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철 기자 phcnews@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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