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진·수영구, 밀양·양산시 도시재생뉴딜사업 시행된다

정부, 전국 22곳 선정안 의결…2023년까지 1조4000억 투입

  • 이민용 기자 mylee@kookje.co.kr
  •  |   입력 : 2019-04-08 20:21:44
  •  |   본지 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 수영구와 부산진구, 경남 밀양시와 양산시 등 전국 22곳이 올해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선정됐다.

정부는 8일 오전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6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19년도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안’을 의결했다. 뉴딜사업은 쇠퇴하는 지역의 산업기반을 되살리거나 주차장 등 생활SOC를 공급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등의 도시재생 사업이다.

정부는 이번에 선정된 지역에 2023년까지 모두 1조4000억 원(뉴딜사업비 3900억, 부처 연계사업비 2900억, 공기업 및 민간투자 4700억 원)을 투입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을 세웠다.

부산 경남지역에서는 4곳이 선정돼 정부 지원을 받아 각종 생활SOC 등 도시재생 사업을 벌이게 된다. 부산진구는 ‘우리 동네 살리기’ 부문에 선정돼 마을공유센터와 공영주차장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 수영구는 ‘일반근린형’으로 육아 나눔터, 무인 택배함 등 생활 SOC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경남 밀양시는 ‘중심시가지형’으로 상생어울림센터와 역사박물관 등 마을문화공간 조성에 나선다. 양산시는 부산진구와 같은 ‘우리 동네 살리기’ 부문에 선정돼 어울림센터와 마을문화팩토리, 공영주차장, 만남의 공원 등 모두 4개 사업을 추진한다.

정부는 올해 중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100곳(상반기 30%, 하반기 70%) 정도를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사업 구상서 없이 재생계획을 통해 바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행정 절차를 간소화해 상반기 내 국비를 지원받아 착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국토부 관계자는 “감정원 등과 함께 뉴딜사업 선정지역의 사업지 및 인근의 부동산 시장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부동산시장을 적극 관리하는 한편 선정지역 규제 개선, 금융 지원 등 사업 추진 때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민용 기자 mylee@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2. 2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3. 3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4. 4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5. 5“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6. 6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7. 76일 부산국제영화제 팡파르…사상 첫 화요일 개막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6일
  1. 1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2. 2‘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3. 3부울경 펀드인데 절반가량은 수도권 투자…제도취지 무색
  4. 4장동혁, 육영수 생가 방문…‘암살자(들)’로 진보 맹공
  5. 5軍 “北 지뢰 터져 장병 부상” 결론…군사분계선 이남 제거작전 돌입(종합)
  6. 6"'국가전산망 먹통' 국정자원 화재로 소실된 데이터 완전복구 안돼"
  7. 7부산 영도 출신 이언주 의원, 부산·울산서 '공짜 질서는 끝났다' 북콘서트 개최
  8. 8강신철 “DMZ 北지뢰제거작전은 역사상 처음…단호한 대응이라고 본다”
  9. 9靑 “조국, ‘보완수사 인정’ 입장 밝혀”…조국혁신당 “발언 맥락 외면”
  10. 10조희대 “재제청 요구 헌법적 근거 없어" 거부 입장 재확인
  1. 1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2. 2지역상품 우선구매 ‘부산이 삽니다’ 민간 확산 드라이브
  3. 3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4. 4누리호 7일 발사 앞두고 6일 기립(종합)
  5. 5증권·산업계도 AI 해킹 포비아…휴일 반납 하고 긴급 점검
  6. 6기업 보유 토지 공시지가 공시 의무화…‘땅부자’ 상장사 수면 위로
  7. 7“북항 더 핫하게” 시민과 명소화 모색
  8. 8[한 손 뉴스] 양양 송이 ㎏당 171만 원…생산량 줄어 역대 최고가
  9. 9SNS레시피가 제품으로…농심 스낵 ‘너구링’ 선봬
  10. 10어선원 직불금, 60일 승선하면 받는다
  1. 1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2. 2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3. 3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4. 4“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5. 5“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6일
  7. 73년 표류 창원 제2국가산단…LH 사업비 낮추나
  8. 8김해시의원 활동비는 1만 원 깎였다
  9. 9출소 한 달 만에 또…유치장 난동 40대 징역형
  10. 10“디지털농업·특화브랜드로 청년농부 유입 이끌 것”
  1. 1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2. 2“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3. 3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4. 4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5. 5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6. 6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7. 7“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8. 8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9. 9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10. 10‘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누이센터·대봉산 휴양밸리 등 준비해 온 사업, 완성할 차례”
준비 안 된 '경찰시대'
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