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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2023 전국체전 김해서 열린다

경남, 진주 이어 13년 만에 개최…부산은 2024년 대회 잠정 유치

  • 국제신문
  • 박동필 기자 feel@kookje.co.kr
  •  |  입력 : 2019-03-27 19: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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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가 2023년에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27일 오후 제24차 이사회를 열고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를 김해시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이날 이사회에 참석한 대한체육회 임원 33명 전원이 김해시를 개최지로 선택했다. 이로써 경남에서는 마산(1982년)과 창원(1997년), 진주(2010년)에 이어 13년 만에 전국체전을 열게 됐다. 경합했던 부산시는 16개 시·도의 동의를 얻는 조건으로 차기인 2024년 전국체전 개최지로 잠정 결정됐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2023년 10월에 7일 동안 열리며 전국에서 모인 선수단이 47개 종목에서 자웅을 겨룬다. 인구 55만인 중견 도시 김해는 이번 전국체전 유치로 도시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대회를 준비하면서 자연스럽게 도시미관이 정비되고 질서가 확립되기 때문이다.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선수와 체육회 임원 등이 3만여 명에 달해 지역 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김해시는 조만간 전국체전 기본 계획안을 수립하고 종합운동장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에 착수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

박동필 기자 feel@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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