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파인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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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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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포털사이트 검색어로 에듀파인이 올랐다.
에듀파인은 국·공립 유치원과 사립 초·중·고교에서 사용되고 있는 국가관리회계시스템으로, 2010년부터 시행됐다.
신학기를 앞두고 교육당국과 사립유치원단체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사이에서 에듀파인을 두고 힘겨루기가 계속되고 있다.
한유총 서울지회 소속 유치원장과 교사 70여명은 이날 오후 서울시교육청을 찾아 국가관리회계시스템인 ‘에듀파인’이나 온라인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를 사용하지 않는 유치원에 재정지원을 끊기로 한 방침에 항의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2019년 사립유치원 재정지원계획’을 통해 ▷유치원비 인상률 상한(1.4%)을 지키지 않은 유치원 ▷처음학교로를 사용하지 않은 유치원 ▷에듀파인을 도입하지 않거나 도입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은 유치원 등에 재정지원을 끊겠다고 밝혔다.
지원이 끊기게 되면 교원기본급보조금(1인당 월 65만원)과 학급운영비(학급당 15만원), 교재교구비(학급당 5만원), 단기대체강사비(1회 6만7천원) 등을 주지 않는다.
에듀파인을 쓰게 되면 회계 상황 등이 당국에 그대로 노출된다. 이에 한유총 등은 자유민주주의 기본인 개인 재산권 침해라며 반대하고 있다.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