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복간 30주년을 부산시민과 함께 축하합니다. 신군부에 의해 강제 폐간됐던 국제신문을 9년 만에 복간시킨 것은 바로 부산시민이었습니다. 억압 속에서도 정론직필의 길을 걸었던 국제신문에 대한 시민의 신뢰와 성원이 국제신문을 다시 일으켰습니다.
국제신문이 지역 언론으로서 시의 다양한 정책을 심도 있게 취재하고 분석해 시민들께 제공해 주시는 데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언론으로서 견제와 비판의 기능은 당연하지만 시민을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도 함께 유지되기를 바랍니다.
올해 부산의 가장 큰 현안은 역시 동남권 신공항입니다. 800만 부울경 시·도민의 염원이 담긴 동남권 신공항 건설을 이룰 수 있도록 국제신문이 선도적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국제신문 복간 30주년을 거듭 축하하며 더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