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직필로 언론이 나아가야 할 올곧은 길을 지켜온 국제신문의 복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5공화국 신군부정권은 언론에 재갈을 물리는 것은 물론 ‘할 말 하는 언론’을 말살했고, 국제신문 역시 폐간되는 아픔을 맛보았습니다. 1989년 2월, 지역민의 성원과 기대 속에 역사적인 복간을 이루었고 지역민의 목마름 또한 해소시킬 수 있었습니다. 복간 이후 국제신문은 예리한 필봉으로 ‘세상의 부패를 막는 빛과 소금’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왔으며, 지역 밀착보도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 온 것은 물론, 지역민들의 여론 형성과 참여도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도언론(定道言論)의 정신으로 우리 사회를 보다 건강하고 활기차게 만들어가는 국제신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