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KT&G 사장교체 시도와 적자국채 발행 압력이 있었다고 주장한 뒤 3일 유서를 남기고 잠적했던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생존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이날 낮 12시40분께 신 전 사무관을 서울 관악구의 한 모텔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신 씨는 이날 오전 8시 19분께 자신의 대학 선배 A 씨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전송하고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신 씨의 주거지를 수색해 현재 유서와 휴대전화를 발견했다. 이수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