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에 KAI 항공기 부품 생산 조립공장이 들어선다.
고성군은 오는 26일 군청에서 KAI와 항공기 부품 생산공장을 고성군 이당일반산업단지에 건립하는 투자 협약을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백두현 군수, 김조원 KAI 대표이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KAI는 내년 생산 공장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장비구축 공정을 거쳐 항공기 날개 및 동체 조립체를 생산 조립하게 된다.
KAI 고성공장은 생산 인프라 구축으로 항공산업의 경쟁력을 한단계 더 도약시킬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생산공장 규모 등은 투자 협약 당일 자세히 밝힐 계획”이라며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현철 기자 phcnew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