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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 잊었나…부산진구 음주운전 사고 잇따라

부산 한달간 842명 적발

  • 국제신문
  • 배지열 기자
  •  |  입력 : 2018-12-09 19:23:24
  •  |  본지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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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윤창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 등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음주운전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9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부산진구 도로에서 음주운전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날 오후 8시25분 부산진구 가야동 가야성당 앞 도로에서 A(49) 씨가 몰던 SUV 차량이 맞은편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B(37) 씨 차량을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A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221%의 만취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해 불구속 입건했다. 이어 밤 11시5분에는 부산진구의 한 도로에서 C(41) 씨가 몰던 승용차가 D(41) 씨의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했다. D 씨는 좁은 골목길로 도주한 C 씨의 차량을 추격한 뒤 경찰에 신고해 붙잡았다. C 씨는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68%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조사됐다.

고 윤창호 씨 사고 이후로 음주운전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지만 음주운전은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달 1일부터 지난 5일까지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벌여 무려 842명의 음주운전자를 적발했다. 이 가운데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1% 이상인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이는 439명에 달했다. 배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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