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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BSI 연중 최저…울산 체감경기 먹구름

한은, 12월 최저치 경신 전망

  • 국제신문
  • 방종근 기자 jgbang@kookje.co.kr
  •  |  입력 : 2018-12-04 19:32:04
  •  |  본지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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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주력산업(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관련 기업가들은 경기를 여전히 어둡게 전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4일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기업 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제조업 업황 경기실사지수(BSI)는 65로 전월 대비 11포인트 추락했다. 지난 8월에 이어 올해 또 한 번 최저점을 찍었다. 전국 제조업 업황 BSI인 73과 비교해도 8포인트 낮았다.

문제는 이후 전망치도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한국은행은 울산지역 이달 제조업 업황 BSI를 62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달보다 3포인트 더 떨어진 것으로 올해 중 가장 낮은 수치다.

BSI는 기업가의 현재 경기수준에 대한 판단과 전망 등을 수치로 표시한 것이다. 지수 100 이상이면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경기가 악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보다 많다는 뜻이다. 지수가 100 이하면 반대다.

이처럼 울산지역 제조업 업황BSI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은 석유화학과 자동차 업종을 중심으로 부정적인 응답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설명했다.
제조업체들은 경영 애로사항으로 불확실한 경제 상황(25.6%)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이어 내수 부진(22.0%), 수출 부진(13.5%) 등의 순으로 답했다.

방종근 기자 jgbang@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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