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일인 14일 부울경 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다만 부산과 울산 등 일부 동쪽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오후까지 빗방울이 떨어질 수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14일 낮 기준 울산 지역 5㎜ 내외로 예상된다.
수능일인 15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복사냉각으로 인해 다소 쌀쌀할 수 있겠다.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포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수 있다. 기상청은 수험생들의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14일 부울경 지역의 기온은 6~13도로 분포할 것으로 보인다.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을 수 있다. 기상청은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일출시간은 부산을 기준으로 오전 6시 57분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4일까지 남해동부와 동해남부 먼 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예상했다. 부산, 울산, 거제 동쪽 해안은 너울로 인해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김준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