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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기원, 경량 복합재 기술센터 준공

자동차 경량화 기술 등 연구

  • 국제신문
  • 방종근 기자 jgbang@kookje.co.kr
  •  |  입력 : 2018-11-07 19:04:12
  •  |  본지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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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련 고효율 경량부품 소재의 대량 생산 공정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경량 복합재 고속성형 기술센터’가 준공됐다.

울산시는 7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서 경량 복합재 고속성형 기술센터 준공식을 열었다. 이 센터는 2015년 착수한 고효율 차량 경량화 부품소재 개발 기반구축 사업 중 하나다. 이 사업에는 2020년까지 국비 120억 원 등 총 200억 원이 투입된다.

2016년 11월 착공한 경량 복합재 고속성형 기술센터는 UNIST 캠퍼스에 1634㎡ 규모로 지어졌다. 프라운호퍼 화학기술연구소 한국분원이 앞으로 이 센터에서 섬유 강화 복합재를 기반으로 하는 자동차 경량화 기술 연구를 수행한다.

프라운호퍼 화학기술연구소는 고분자, 복합재료 부문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자랑하는 연구기관이다. 자체 개발한 탄소섬유 복합재 기술을 이용해 BMW i3 차체와 부품을 공급해 주목받았다. 한국분원은 고효율 차량 경량화 부품소재 개발 기반구축 사업의 하나로 2016년 설립됐다.
이날 울산시와 UNIST, 프라운호퍼 화학기술연구소, 현대자동차는 교수진과 연구원 인적 교류, 학술정보 교환,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 발굴 등에 협력하는 협약도 체결했다.

방종근 기자 jgbang@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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