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정기영)는 7일 오후 3시부터 부산 금정구 남산동캠퍼스에서 대형재난 발생상황 대비 화재진화 및 인명구조에 대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2018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정기영 부산외대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학생, 부산지역 15개 기관 및 단체 210여명, 소방안전본부 및 금정소방서, 기장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산금정소방서(서장 서명근)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소방 장비 34대를 동원해 대학 내 I동 비즈니스텍 건물 연구실에서 원인미상의 대형화재로 건물외벽이 일부 붕괴되고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가정 하에 부산금정소방서와 함께 화재진화 및 인명구조에 대한 실전 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훈련내용으로는 I동 비즈니스텍 건물 연구실의 대형 화재 발생에 따른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활동,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재난 수습복구 활동 전개, 긴급구조기관 및 지원기관과의 대응능력 강화, 교직원 및 학생들의 대비훈련 등에 관한 사항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정기영 부산외대 총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상황에 대비해 소방서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와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캠퍼스 재난 대응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