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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불꽃축제. 국제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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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2018 부산 광안리 불꽃축제 개최 2시간을 앞두고 행사가 진행되는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의 자리잡기 경쟁이 치열하다.
행사 시작 시간은 오후 8시로, 전날부터 광안리 해수욕장 백사장 일원에 불꽃 쇼를 감상할 수 있는 좌석이 마련됐다.
총 행사 시간은 35분 가량으로, 불꽃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향연이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장 일대에는 관람객을 포함해 100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번잡한 행사당 대신 축제를 감상할 수 있는 장소에 관심이 쏠린다.
축제를 감상하기에 이기대 해안 산책로 만한 곳이 없다는 게 현지 주민들의 이야기다.
자리 경쟁이 덜한데다 부산의 야경도 이곳에서 볼 수 있다.
황령산 봉수대도 축제를 볼 수 있는 명당 중 한 곳이다.
등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행사 시작 전에 땀을 흘려야 하는 수고가 있어야 한다.
민락수변공원도 인기다. 인근 회센터에서 회를 구매해 먹으면서 구경할 수 있지만, 행사 당일 돗자리를 깔 자리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 대중 목욕탕이나 모텔 등도 추천 장소 중 하나. 하지만 이들 장소 비용은 부르는 게 값이라 자칫 바가지를 쓸 위험이 있다. 이승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