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남해, 신재생에너지산단·해저터널 건설 총력

민선7기 추진 공약 90건 확정, 선거 때 상대 후보 공약도 수렴…국·도·군비·민자 9조385억 투입

  • 박현철 기자 phcnews@kookje.co.kr
  •  |   입력 : 2018-10-07 19:02:16
  •  |   본지 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경남 남해군이 민선 7기 군수 공약으로 5개 분야 90건의 세부 추진 계획을 확정해 추진 이행의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7일 밝혔다.

5개 분야는 ▷일자리 만드는 산업경제 ▷다시 찾는 해양관광 ▷청년이 찾아오는 행복남해 ▷더불어 잘사는 보건복지 ▷군민이 참여하는 지방자치로 정했다. 분야별 90건의 세부 추진 계획 추진을 위해서는 국·도·군비와 민자유치 등 9조385억 원이 투입된다. 군수 재임 기간 내 달성 가능한 65건의 단기사업에 3858억 원, 16건의 중기사업(4~7년)에 1537억 원, 9건의 장기사업에 8조4990억 원을 투자한다.

지역경제 부흥을 불러올 핵심사업으로는 서면 중현지구 일원에 사천항공산업단지 등과 연계한 신재생에너지산업단지(6조 원) 조성과 창선도 당저만 일대 비행차 실험단지(1000억 원) 유치가 눈에 띈다.

남해~여수 해저터널과 남해역 유치(2조 원)도 주목받는 공약 중 하나다. 또 협소하고 노후화된 군청사를 이전하고 행정타운(625억 원) 조성에도 적극 나선다.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남해관광개발공사를 설립하고 미조항 관광로드개발(626억 원)과 K-POP 체험랜드 조성(113억 원)도 추진한다.

국도 3호선 확·포장공사(1800억 원) 조기 추진, 청소년 수련시설 건립(100억 원), 초등학생 종일돌봄 확대(30억 원)도 포함됐다.

군수 공약에는 지난 6·13지방선거 당시 상대 후보의 공약도 담아 지역경제 회생은 물론 갈라진 민심을 통합하는 주춧돌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장충남 군수는 “남해를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미래 비전을 공약에 담았다”며 “공약 실천으로 인구 감소와 일자리 문제로 절박한 위기에 놓인 남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박현철 기자 phcnews@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2. 2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3. 3[도청도설] if, 손아섭
  4. 4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5. 5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6. 6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7. 7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8. 8[포토에세이] 가을의 꽃 코스모스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3일
  10. 10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1. 1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2. 2北 “국경선 확성기 외 새 대응수단 대기” 연일 대남 협박(종합)
  3. 3최길수 특별감찰관 청문보고서 채택
  4. 4공소청 첫 국감 ‘李 공소 취소’ 공방…檢 총장 대행 “검토·지시 한 바 없어”
  5. 5금융위원장 "산은 부산 이전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 파장
  6. 6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7. 7김용범·김현지 국감 증인채택 무산
  8. 8이 대통령 "중수청 지휘감독 포기하는건 탄핵사유" 野 "국무회의 참석하면 밀실지휘 없어지나"
  9. 9[뭐라노]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10. 10김여정 "국경선 새 대응수단 임무대기…확성기도 수일 내 가동"
  1. 1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2. 2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3. 3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4. 4부산시대 연 HMM, 올해만 6조원 투자
  5. 5서낙동강 수변입지에 4Bay 구조…실속 갖춘 59㎡ 단일평형 차별화
  6. 6[한 손 뉴스] 낙상·실종 막는 ‘스마트신발’…부산TP, 노약자 지원 확대
  7. 7부산 온 인도 구자라트주 대표단, 지역기업과 조선·금융 협력 모색
  8. 8부산건설사·대기업, 상생협력 머리 맞댄다
  9. 9흑백요리사 셰프, 국내산 수산물 해외 홍보 나섰다
  10. 10한은 기준금리 3% 동결…긴축 유지, 속도조절 속 내달 다시 인상 가능성(종합)
  1. 1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2. 2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3. 3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4. 4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3일
  6. 6구조하다 놓친 익수자 숨진 채 발견
  7. 7취임하자마자…도시철 파업 막기 숙제
  8. 8특검팀, 마산합포구선관위 등 투표자수 허위 입력 6곳 추가 확인
  9. 9부산 다문화 고교생 5년새 2배…정작 한국어학급 ‘0’
  10. 10부산청년 취업 등 여전히 팍팍하네 “맞춤형 정보 절실”
  1. 1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2. 2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3. 3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4. 4‘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5. 5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6. 6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7. 7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8. 8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9. 9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10. 10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우리은행
난치병 환우에 새 생명을
57년 평생 심한 말더듬에 고통…소통 연결고리 이어주길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거제 양대 조선소와 상생 협의…남부내륙철도에 행정력 집중”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