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진주 남강유등축제 개막행사에서 드론 5대의 추락(국제신문 지난 3일 자 8면 보도)에도 불구하고 강행 의지를 밝혔던 ‘드론 아트 쇼’를 일부 중단한다고 4일 밝혔다. 5, 6일 행사는 우선 중단하고 오는 8, 13일 행사는 안전성 점검 결과가 나오는 대로 재공연 여부를 결정한다는 것.
시 관계자는 “태풍 ‘콩레이’의 북상으로 7일까지 강한 바람이 예상돼 드론 아트 쇼를 중단한다. 대행업체가 현재 진행 중인 안전성 점검 결과가 나오는 대로 재공연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일 남강유등축제 개막행사에서 축하 공연 도중 30대의 드론 가운데 5대가 추락했다.
이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