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BRT 공사재개 6일 결판…5일부터 1박2일 끝장토론

중단된 동래~서면 5.9㎞ 구간, 시민 150명 분담토의 결론 도출

  • 이선정 기자
  •  |   입력 : 2018-10-04 19:15:31
  •  |   본지 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공론화위, 10일 시에 최종전달

부산 간선급행버스체계(BRT)의 운명이 5일 시작될 1박2일의 시민참여단 숙의토론으로 결판난다.

‘BRT 정책 결정을 위한 시민공론화위원회’는 150명으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이 5, 6일 1박2일의 학습·숙의 과정을 통해 BRT의 방향을 결정짓는다고 4일 밝혔다. 지난 8월 8일 출범한 BRT공론화위는 1개월간의 공론화 설계를 거쳐 시민여론조사(지난달 7~18일)를 실시했고, 여론조사에 참여한 2585명 중 ‘공사재개’ ‘중단’ ‘아직 잘 모름’의 견해를 밝힌 부산시민 50명씩 총 150명을 시민참여단으로 구성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시민참여단은 그동안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BRT 재개 여부에 관한 TV토론회를 청취했으며, 사전 학습도 거쳤다.

1박2일간의 학습·숙의 과정에서 시민참여단은 먼저 공사 재개 및 중단 입장을 가진 전문가 발표와 상호토론 시간을 통해 BRT에 대한 내용을 학습한다. 전문가와 시민참여단 간 질의응답과 분임토의 과정을 거쳐 최종 결론을 도출할 예정이다.

BRT공론화위는 6일 시민참여단의 최종 결정을 토대로 1차 여론조사 결과와 공론화 과정의 다양한 의견을 취합해 오는 10일 부산시에 최종 결론을 전달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공론화위의 결정을 따를 방침이다. 오문범 BRT공론화위원장은 “공론화 과정을 통해 시민이 결정한 결과인 만큼 스스로의 생각과 다른 결론이 도출되더라도 수용할 수 있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현재 BRT 동래 내성교차로~해운대 운촌삼거리 8.7㎞ 구간이 완전 개통했으며, 지난 6월 20일부터 동래~서면(5.9㎞) 등 구간 공사는 전면 중단된 상태다. 공사 중단이 결정 나더라도 이미 개통한 동래~해운대 BRT 구간은 계속 개선·운영한다.

이선정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축제 때도 도개 못 한 영도대교…한 달째 원인불명
  2. 2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3. 3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4. 4청년도 “국제신문 지키자”…대학가로 지지 확산
  5. 5“끝내 알 수 없었던 어머니 마음…그 알 수 없음이 인간이죠”
  6. 6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7. 7“북항개발 市-BPA 방향 같아…돔 아레나 규모 등 협의할 것”
  8. 8부산 매출액 돛 달아준 ‘해운 빅3’…6년 만에 전국 기준 100대 기업도(종합)
  9. 9반려견 비비탄 학대 20대들 징역 8개월(종합)
  10. 10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1. 1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2. 2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3. 3李 “집값 놀라울 정도로 하락…통계 제대로 알려야”
  4. 4정계 “지역언론 독립·공공성 훼손없게 계속 관심을”
  5. 5시의회 상임위 제한 폐지 논란일자 결국 심사 보류
  6. 6국힘 신임 부산행복연구원장에 오경은 전 구의원
  7. 7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8. 8“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9. 9국힘 “가덕 건설 의지 없는 정부…공사비 증액 확약해야”
  10. 10정치권 “능인선원 경영능력 불합격…국제신문 회생 동의를”
  1. 1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2. 2부산 매출액 돛 달아준 ‘해운 빅3’…6년 만에 전국 기준 100대 기업도(종합)
  3. 3“부산 해양수도·북극항로 육성, 선원 역할 중요”
  4. 4[증시와이드] 불확실성 커진 증시…우량주 중심 냉정한 대응을
  5. 5한진칼 주식 더 사는 조원태…호반과 지분경쟁 2R
  6. 62050년 중간저장시설·2060년 영구시설…정부, 방폐물 관리 3차 계획안 여론 수렴
  7. 7석유류·공업제품값 ‘고공 행진’ 지속…부산 10월 물가상승 4개월만에 최고(종합)
  8. 8‘반도체 소부장’ 원익 공채에 1만2000명 몰려
  9. 9한양증권도 털렸다…고객·임직원 정보 일부 유출
  10. 10주가지수- 2026년 11월 3일
  1. 1축제 때도 도개 못 한 영도대교…한 달째 원인불명
  2. 2청년도 “국제신문 지키자”…대학가로 지지 확산
  3. 3“북항개발 市-BPA 방향 같아…돔 아레나 규모 등 협의할 것”
  4. 4반려견 비비탄 학대 20대들 징역 8개월(종합)
  5. 5해군 3600t급 디젤잠수함 ‘서희함’ 진수
  6. 6에코델타에 유치원·초·고교 추가 신설
  7. 7141개 시민단체도 노동계도 ‘국제신문 회생’ 인가 촉구
  8. 8면세유 23억 원어치 빼돌린 유통업자 집유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4일
  10. 10역삼동 연쇄방화 77세 이명수(종합)
  1. 1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2. 2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3. 3MLB 애틀랜타 김하성, 퀄리파잉 오퍼 못 받아
  4. 4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5. 5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6. 6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7. 7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8. 8[뭐라노] 롯데가 스마트 야구를?
  9. 9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10. 10동의과학대학교,‘제1회 부산지역 전문대학 유학생 축구대회’ 준우승
우리은행
다시 피어나는 신중년
지역 기업과 1대 1 매칭…50+부산포털도 가동
다시 피어나는 신중년
봉사·일·문화 등 다양한 분야 경험·재능 나눠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