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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심환자 11명 모두 음성 판정 ‘밀접접촉자 21명 검사’

  • 국제신문
  • 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8-09-13 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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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환자 11명이 최종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연합뉴스)
13일 오후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일일 현황 보고’를 통해 메르스 확진자 A(61)씨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뒤 메르스 의심증상을 보인 11명을 모두 검사했으며, 전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바이러스 잠복기가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당분간 보건당국의 관리를 받는다.

밀접접촉자들은 확진자 A씨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지난 7일 발생했고 잠복기가 6일 가량 지난 시점이다. 잠복기가 완전히 지나기 전인 오는 20일 한 번 더 검사하기로 했다.

메르는 평균 잠복기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5.2일, 2015년 국내에서는 6.8일이었다.
당국은 이날 메르스 평균 잠복기가 지남에 따라 밀접접촉자 21명 전원을 대상으로 메르스 검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는 14일에 나온다. A씨와 같은 항공기로 입국한 후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던 외국인 수는 4명으로 줄었다. 당국은 경찰청 등과 협력해 이들의 소재를 파악 중이다.

또한 일상접촉자 총 431명도 격리되지는 않지만 매일 증상 발생 모니터링을 받는다. 이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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