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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일전자 화재 당시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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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또 한 번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달 세일전자 화재에 발생한 화재 이후 보름 만이다.
7일 오후 3시 15분께 인천 서구 석남동 한 가구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당초 가구창고에서 시작된 불길은 인근 공장 1개동과 창고 1개동으로 번져 소방 대응 1단계가 발령됐다. 이에 따라 장비 43대, 소방인력 109명을 투입했고,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화재는 지난달 21일 발생한 ‘세일전자 화재’ 이후 불과 보름만에 발생한 화재다. 당시 발생한 화재는 9명의 사상자를 낳는 등 큰 피해를 낳았다.
한편 인천 시민들은 연이어 발생하는 대형화재에 불안함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소방당국은 철저한 시설 점검과 함께 화재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시스템 구축을 준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