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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모넬라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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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급식 학교가 살모넬라균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식품 대기업 납품 음식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되는가 하면 일부 지역에서는 수백명의 학생이 이 균에 감염된 증세를 호소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질병관리본부 등은 전국 22개 학교에서 1000여 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동시에 보여 역학조사를 했다.
검사결과 풀무원 계열사가 납품한 '우리밀 초코 블라썸 케익'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
이 제품은 지난달부터 지난 5일까지 6211상자가 생산됐다.
식약처는 문제 제품에 대한 유통·판매중지와 회수 조치를 풀무원측에 내렸다.
이런 가운데 부산시도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집단 식중독 일으키는 원인균으로 살모넬라균을 확인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9월 6일 늦은 오후 이번 식중독의 원인이 항원형 C의 살모넬라균임을 확인했다.
인체 검체와 보존식 검체인 ‘우리밀 초코블라썸 케익’에서 공통적으로 항원형 C의 살모넬라균 확인하였으며, 이번에 확인된 C 항원형의 살모넬라균에는 파라티푸스 타입 C를 포함, 10개 이상의 아형이 있으며 추가 검사를 통해 밝혀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밀 초코블라썸 케익’이 공급된 32개교를 중심으로 추가 환자발생을 지속모니터 중이라고 밝혔다. 이승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