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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의고사에 응시하는 이사벨여고 학생들 모습. 김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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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치러진 2018 9월 모의고사는 대체로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어렵게 출제됐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우선 국어영역은 전반적으로 지난해 수능과 비슷했다는 평이지만 독서분야에서 출제된 과학기술과 채권 신용평가 관련 문제는 지문의 복잡성 때문에 성적의 변별력을 나누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수학영역의 경우 고난도 문제는 다소 평이했던 반면, 중상위 난도 문제가 비교적 까다로웠다는 평이 나온다. 전체적으로는 지난해 수능보다 약간 어려웠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영어영역의 경우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다소 어려웠다는 평가다.
절대평가인 영어 1등급 학생 비율은 지난해 수능이 10.0%, 올해 6월 모평이 4.2%로 6월 모평에서 난도가 크게 높아졌다.
탐구영역 역시 과목별로 다르지만 전반적으로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어려운 수준이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번 9월 모의고사는 ‘불 난이도’로 평가된 지난 6월 모의고사에 비해서는 전반적으로 평이한 수준의 난이도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입시 전문가들은 학생들에게 이번 모의고사를 통해 드러난 취약점은 반면교사로 삼아, 장점을 강화하고 약점을 보완하는 방식을 공부하라고 조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