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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환우에 새 생명을 <184> 희소난치성 질환 이동은 씨

두 다리 근력약화로 자립보행 어려워

  • 국제신문
  • 송진영 기자
  •  |  입력 : 2018-09-04 18:56:24
  •  |  본지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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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 금융그룹 부산은행·생명나눔실천 부산본부·국제신문 공동기획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신경증을 앓는 이동은(74) 씨는 2014년 4월 두 다리의 근력 약화로 희소 난치성 질환 진단을 받고 매달 한 차례 면역 글로불린 주사 치료를 받고 있다. 진단을 받은 그해 8월까지 보행이 가능했던 이 씨는 이후 상태가 나빠졌고 보조기구를 이용해 매우 불안정하게 걷고 있다. 


   
이 씨는 1995년 사업 실패 뒤 부인과 자녀가 집을 떠나 현재까지 혼자 살고 있다. 경비원과 청소원으로 일하던 이 씨는 이 병 진단 이후 일을 하지 못하고 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자격을 신청했으나 선정되지 못했고, 대출을 받아 의료비 및 생계비로 사용했으나 이마저도 소진돼 향후 비용 충당이 막막하다. 녹내장 수술도 세 차례나 했고, 호흡이 가빠 집 바닥을 닦는 것도 힘들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다. 희소 난치성 질환으로 이 씨의 건강이 더는 나빠지지 않으려면 지속해서 면역 글로불린 주사를 맞아야 하지만 현재 경제력으로는 치료비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담당 복지사는 “환자가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치료를 받고 있고, 향후 치료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는 각오가 있는 만큼 조속한 경제적 도움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후원 계좌=부산은행 040-01-035763-2 예금주 ㈔생명나눔실천 부산본부, 국민은행 115301-04-141525 예금주 ㈔생명나눔실천 부산본부 (051)853-0429

   
※부산은행 썸뱅크 정회원은 SUMPASS 서비스에서 QR코드(그림)를 스캔해 쉽고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썸뱅크 금융센터(1800-0500)로 문의

▶공감기부프로젝트 참여방법(무료) : 부산은행 사회공헌 홈페이지(www.happybnk.co.kr) 접속해 공감기부 프로젝트 공감하기


# 이렇게 도움을 주셨습니다
국제신문 지난 7월 25일 자에 소개된 강승연 씨의 사연을 본 256명이 부산은행 공감기부 응원하기를 통해 100만 원을, 생명나눔실천 부산지역본부를 통한 후원금으로 150만 원 등 총 250만 원을 마련해주셨습니다. 이는 강 씨의 치료비에 쓰일 예정입니다. 혈우병으로 힘든 상황 속에 삶을 포기하지 않았던 강 씨가 치료를 통해 하루빨리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송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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