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호 태풍 제비가 일본 가고시마와 삿포르 사이를 관통하면서 우리나라의 독도에도 여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4일 기상청(오전 4시 기준)에 따르면 제비는 이날 최대 풍속 144km/h의 강한 중형 규모로 오전 3시 일본 가고시마 동남쪽 270KM 인근 해상에 도착했다.
태풍은 북쪽으로 일본 열도를 관통해 다음날 오전 3시 강한 소형규모로 삿포로 서남서쪽 290km 인근 해상에 당도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독도가 제비의 간접 세력권에 들어가 작게나마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제비는 오는 6일 오전 3시 러시아 사할린 북서쪽 390km 인근 육상에 당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승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