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케이블카가 다음 달 3~14일 운행을 중단하고 정비에 들어간다.
케이블카 운영사인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케이블카를 회전시키는 구동활차의 베어링을 교체하고 케이블 정밀 점검 등을 위해 이 기간 동안 휴장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구동활차 베어링은 케이블카를 회전시키는 핵심부품으로, 권장 사용시간은 2만~2만5000시간이다. 정비 기간 동안 주차장 30면도 추가로 확보한다.
하부정류장 인근에 다음 달 문을 열 ‘통영 어드벤처타워’의 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어드벤처타워는 밧줄을 활용한 모험 레포츠 기구로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이색 체험시설이다. 케이블카는 15일부터 정상 운행을 재개한다.
박현철 기자 phcnew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