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산메디클럽

벡스코에 도심공항터미널 들어선다

부산시, 2024년 설치 추진…도심서 체크인·수하물 위탁

  • 국제신문
  • 이선정 기자
  •  |  입력 : 2018-08-28 20:10:25
  •  |  본지 1면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김해공항 혼잡도 개선 기대

부산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해운대구 벡스코에 도심공항터미널의 설립을 추진한다. 포화 상태인 김해공항의 혼잡도를 개선하기 위한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부산시는 28일 오전 ‘김해·신공항 활성화를 위한 도심공항터미널 도입 방안 조사 연구’ 최종 용역보고회를 열고 우선 설치 부지로 벡스코를 지정했다. 도입 시기는 만덕~센텀 대심도가 개통해 정시성 향상이 기대되는 2024년이 적정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도심공항터미널이란공항이 아닌 도심에서 승객이 출국 수속을 밟아 공항에서의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시설을 말한다.
현재 국내 도심공항터미널은 인천공항을 잇는 서울역 광명역 코엑스 3곳에서만 운영되고 있는데 벡스코에 설치되면 지역공항으로는 처음으로 들어서는 도심공항터미널이 된다. 용역보고서는 벡스코가 부산 내 가장 많은 김해공항 이용자가 있는 지역(2013년 기준 해운대 16.96%)인 데다 김해공항과 50분 거리로 도심공항터미널이 들어서기에 가장 적절한 부지인 것으로 평가했다. 지출 대비 편익은 2.01로 산출돼 비용편익분석(BC)이 1 이상이므로 타당성이 있다는 결론이 났다. 김해공항 리무진버스 이용자가 가장 많은 울산(태화강로터리 정류소)은 가덕신공항 설치 때 우선설치 부지로 추가할 수 있으며, 대구와 창원은 장기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했다.

벡스코에 설치하면 도심공항터미널 수요(저성장 기준)는 2020년 9만826명(하루 평균 250명가량)에서 2025년 11만3755명, 2030년 14만4713명, 2035년 16만4943명(하루 평균 450명가량)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선정 기자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많이 본 뉴스 RSS
  •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스포츠

부산을 보행친화 도시로
영도대교~75광장
낙동강 하구를 생태 자산으로
공존의 해법을 찾아서
  • 복간30주년기념음악회
  • 어린이극지해양아카데미
  • 유콘서트
경남교육청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해맑은 상상 밀양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