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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기상청"15호 태풍 리피 북서진...곳곳 소나기"

  • 국제신문
  • 김영록 기자 kiyuro@kookje.co.kr
  •  |  입력 : 2018-08-14 06: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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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제공
기상청은 14일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대기불안정에 의해 강원영서남부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는 오후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내일(15일)도 계속해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대기불안정으로 충북남부와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낮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대기가 불안정한 가운데 지형적인 영향이 더해져,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모레(16일)도 계속해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상해안,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현재,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낮최고기온이 35도(평년보다 3~6도 높음)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겠다.

낮 동안에 오른 기온이 밤사이에도 내려가지 못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낮아지겠으나, 소나기가 그친 후 기온이 다시 올라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제15호 태풍 ‘리피(LEEPI)’는 오늘 새벽 3시 기준 강도는 약, 크기는 소형 태풍(중심기압 994hPa, 중심부근 최대풍속 21m/s(76km/h))으로,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74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8km로 북서진하고 있으며, 내일(15일) 새벽 3시경에는 일본 가고시마 서남서쪽 약 70km 부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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