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지역이 택지개발 이후 인구가 급증하면서 4만 명을 넘어섰다. 현재 입주 중인 아파트 단지가 2개, 하반기에 1개 단지가 추가 입주 예정이어서 내년이면 5만 명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기대된다.
3일 창원시에 따르면 농촌 지역인 북면의 인구는 2014년 1월까지만 해도 1만3000여 명에 불과했다. 하지만 창원시가지와 연결되는 국도 79호선을 따라 감계지구, 무동지구 등 대규모 택지 개발에 따른 아파트가 속속 입주하면서 3일 현재 인구가 4만 명을 넘었다. 2017년 3월 인구 3만 명을 넘은 후 1년4개월여 만에 1만여 명이 추가로 늘었다.
현재 무동 코아루파크 253가구, 무동 센텀파라디아 1034가구가 입주 중이다. 또 오는 11월이면 감계 아내에코프리미엄 2차 1393가구도 입주 예정이다.
감계지구에 이어 내곡지구 149만6000여 ㎡에 대한 도시개발사업도 활기를 띠면서 북면 인구 급증세는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내곡지구는 내년 완공 예정이다.
유재준 북면장은 “북면은 최근 1년간 출생아가 500명이 넘을 정도로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며 인구증가에 따른 주민 편익시설도 확충되고 있다. 주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서비스로 살기 좋은 북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수윤 기자 synho@kookje.co.kr
◇ 창원시 의창구 북면 인구 |
2014년 1월 |
1만3000명 |
2014년 말 |
2만2670명 |
2015년 말 |
2만8932명 |
2016년 말 |
2만9431명 |
2017년 말 |
3만6436명 |
2018년 7월 말 |
4만3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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