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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 일반고교과 전형 국·영·수 가산점 부여…올해는 한국사 제외

  • 하송이 기자
  •  |   입력 : 2018-07-29 18:40:27
  •  |   본지 3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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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학년도 수시모집 79.5% 선발
- 교육부 LINC+사업 등 662억 지원
- 학사개편 통해 4차 산업혁명 선두로
- 일반고교과전형 수능 반드시 응시해야

동의대학교는 2019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3869명의 79.5%인 3076명을 선발한다. 수시 전형 유형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는 학생부 교과 성적 100%를 반영하는 학생부교과 전형으로 ▷일반고교과 ▷특성화고 ▷기회균형 ▷농어촌학생(정원 외) ▷특성화고동일계(정원 외) 전형이 있다. 둘째는 입학사정관이 참여하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학교생활우수자 ▷지역인재Ⅰ ▷지역인재Ⅱ ▷재직자 전형이 있다. 마지막으로 실기위주전형에는 ▷실기우수자와 경기실적우수자 ▷체육특기자 전형이 있다. 지난해와 비교해 기회균형 및 농어촌학생 전형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변경되었다.
   
동의대는 각종 지원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예산을 바탕으로 교육 혁신을 단행,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은 동의대 캠퍼스 전경. 동의대 제공
■4차산업시대 대비 인재 양성

동의대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교육혁신을 단행하며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2016년 교육부의 프라임사업(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사업) 대형 유형에 선정돼 3년간 450억 원을, 2017년 LINC+사업(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돼 5년간 212억 원을 지원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융·복합을 강조한 교육시스템을 도입하고 단과대학과 학사구조를 개편하는 등 지역 대학 중 4차 산업혁명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프라임사업을 통해 교육혁신을 단행한 동의대는 학생들에게는 미래 시대의 필수 역량으로 창의력과 학문의 융·복합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변화를 시도 중이다. 인문계열 학생이 컴퓨터 프로그램 언어인 코딩 교육을 받고, 자연계열 학생도 인문교양과 인성 과목을 필수로 듣는다. 특히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교세라, 파나소닉, 도요타, BMW, 폭스바겐 등 일본과 독일의 글로벌 기업을 탐방하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LINC+ 사업을 통해서는 산학 상생 플랫폼 구축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견인을 목표로 설정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여건, 미래 기술동향, 대학의 역량평가를 바탕으로 한 쌍방향 산학협력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신입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입학성적장학금과 프라임특별장학금, 해외어학연수장학금, 고시특별장학금 등을 마련해 놓고 있다. 의학, 인문사회, 상경, 이학, 공학, 예체능 등 6개 계열 수석 입학자 12명(수시 6명, 정시 6명)에게는 4 또는 6년간 입학금을 포함한 등록금을 전액 지원한다. 단과대학 수석자에게는 입학금을 포함한 1년간 등록금을 지원하며 학과별 성적우수자에게도 등록금의 일부를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특히 프라임사업 참여 학과의 최초합격자 중 수능시험 국어·영어·수학 영역 모두 3등급 이내인 학생은 4년간 전액장학금이 주어진다. 2018학년도에는 프라임장학금을 통해 총 65명의 신입생이 4년 전액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캠퍼스 내에 4개의 기숙사를 보유하여 전체 재학생의 약 20%인 3100여 명이 쾌적하고 편리한 기숙사 생활을 할 수 있으며, 부산 근교지역 학생들을 위해 울산, 진해, 창원, 마산(김해, 장유 경유)지역으로 매일 통학버스가 운행된다.

■2019학년도 수시모집 전형

학생부교과 전형의 일반고교과 전형은 모집인원이 1445명으로 수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일부 학과에 한해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기에 반드시 수능에 응시해야 한다. 최저학력기준은 한의예과는 국어·수학·영어 영역의 등급 합이 5 이내, 간호학과는 수능 4개 영역(국어 수학 영어 사탐/과탐)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7 이내, 유아교육과 법·경찰행정학부 임상병리학과 치위생학과 방사선학과 물리치료학과는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8 이내여야 한다.

가산점 부여과목은 국어·수학·영어교과 전 과목으로 지난해와 비교하면 한국사(국사)가 제외되었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입학사정관이 서류와 면접으로만 학생을 선발하기에 수능 시험에 응시하지 않아도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동의대는 2014년부터 5년 연속으로 교육부가 지원하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전형 운영의 공정성 확보, 합격생에 대한 다양한 입학 전후 관리프로그램,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의 혜택과 지원이 늘어났다.


# 신발 강세 디자인공학부, 산학협력도 활발

■ 주목! 이 학과

- 캡스톤 디자인 등 다양한 실무교육
- 국내 유수 브랜드 디자이너 배출

프라임사업을 통해 2017년에 신설된 디자인공학부는 스마트 산업사회의 주역이 될 디자인 분야와 인간 생활 전반의 시스템에 관한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양한 제품디자인 분야 중에서도 특히 신발 분야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최근 프로스펙스와 콜카로 유명한 ㈜지패션코리아 등 국내 유수의 신발 기업과 활발한 산학협력을 진행하며 캡스톤디자인, 메이커스 특강, 현장실습 등 학생들이 실무를 익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패션코리아와는 2017년부터 신발 디자이너 양성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2년째 재학생이 디자인한 신발이 제품으로 출시돼 로열티를 받고 판매 중이다. 2017년 출시된 ‘제비’ 제품은 시판 한달 만에 완판돼 1억4000만 원의 매출을 올린 후 재생산에 들어가는 성과도 올렸다.

올해 산학협력을 체결한 프로스펙스는 학생들의 제품 콘셉트 및 구상 단계의 디자인을 정교화 과정을 거쳐 ‘프로스펙스 오리지널 라인’으로 상품화할 계획이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실무 교육을 바탕으로 재학생들이 나이키, 트렉스타, EXR 등 국내 유수 신발 브랜드의 디자이너로 진출하면서 신발 디자인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인간·시스템디자인공학 전공은 인간의 안전과 건강을 확보하면서 생산성 높은 인간-생산시스템 설계 능력을 가진 전문가를 양성한다. 인간공학 및 산업안전기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고 향후 안전시설의 관리 감독, 생산시스템 및 제품의 인간공학적 설계 및 컨설팅 분야로 진출이 가능하다. 최근엔 산업용 방진 마스크 분야 국내 1위 업체인 ㈜도부라이프텍에서 올해부터 1년에 1200만 원씩 10년간 총 1억2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키로 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하송이 기자

◇ 2019학년도 동의대 수시 전형별 모집인원 및 반영 비율

전형유형

모집
인원

사정단계
[1단계
선발인원]

전형요소 반영비율(%)

수능
최저
기준

학생부
교과

서류

면접

실기

1단계
성적

수능

학생부
교과 

일반고교과

1445

일괄합산

100

 

 

 

 

 

 △

특성화고

81

일괄합산

100

 

 

 

 

 

X

기회균형

68

일괄합산

100

 

 

 

 

 

X

농어촌학생(정원 외)

143

일괄합산

100

 

 

 

 

 

X

특성화고동일계(정원 외)

53

일괄합산

100

 

 

 

 

 

X

학생부
종합

학교생활우수자

788

1단계
[ 4배수]
(모집인원이
15명초과
3배수)

 

100

 

 

 

 

X

2단계

 

 

30

 

70

 

지역인재

I

10

1단계
[ 6배수]

 

100

 

 

 

 

X

2단계

 

     

30

     

70

 

II

234

일괄합산

 

100

 

 

     

 

X

재직자(정원 내외)

80

일괄합산

 

30

70

 

     

 

X

실기
위주

실기우수자

145

일괄합산

30

 

 

70

     

 

X

경기실적우수자

9

일괄합산

30

70

 

 

 

 

X

체육특기자

20

일괄합산

30

50

20

 

 

 

X

수시 소계

 3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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