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고신대학교- 학생부종합 전형 ‘학생부+자소서+면접’으로 선발

  • 신심범 기자 mets@kookje.co.kr
  •  |   입력 : 2018-07-29 18:49:09
  •  |   본지 3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대학구조개혁평가 우수등급 획득
- 5명 중 3명 장학금… 1인당 380만 원
- 매년 150여 명 해외자원봉사단 파견
- 융·복합 전공으로 교육시스템 혁신
- 전형 단 3개… 문·이과 교차지원 가능

고신대학교는 신학대학으로 출발해 지금은 다양한 전공분야에서 인재를 길러내는 사립종합대학의 면모를 갖췄다. 72년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한데 이어 2018년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도 예비 자율개선 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기독교대학으로서의 위상과 자부심을 확고히 하고 있다.
   
고신대는 융·복합 전공을 도입해 다양한 학문을 두루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은 직업재활상담학과 학생들이 토론하는 장면. 고신대 제공
■풍성한 장학금 혜택

고신대는 학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에 전념하면서 미래의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파격적인 장학금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고신대 재학생 5명 중 3명이 장학금을 받으며, 1인당 연간 장학금 혜택은 380만 원에 이른다. (2016년도 기준. 국가장학금 포함) 또 고신대학교의 대표적인 신입생 장학금인 ‘I+’는 소통up 문화up 드림up 장학금으로 1학년 여름방학 중 어학연수와 해외문화탐방 기회를 제공하고, 연중 상시 장학금인 자기계발장학금도 주어진다. 학과장 장학금도 주목할 만하다. 학과 입학정원의 20%를 학과장이 선발해 1인당 100만 원 이내 또는 해외 어학연수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 같은 다양한 장학 혜택으로 고신대학교는 반값등록금을 실현하고 있다. 등록금 수입대비 전체 장학금지급률이 2014년 54%, 2015년 58%, 2016년 61%, 2017년 64%로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특기 장학금도 많다. 진학 학생 중 고신대 주최 전국 음악경연대회 전체 최고 입상자에게 4년간 수업료 전액을, 각 부문 1위 입상자에게 1년간 수업료 전액을 지급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학생들의 일자리 연계에도 힘을 쏟는다.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학생들의 진로에 맞는 수준별, 모듈식 프로그램과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학생역량통합관리시스템도 도입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전국 대학일자리센터 2차 연도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운영대학에 지정됐으며, 일경험재원사업 성과평가에서는 우수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주목받는 교육혁신시스템

고신대는 전문적인 교육시스템을 바탕으로 글로벌 대학으로 발돋움했다. 1989년 의료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매년 150여 명의 해외자원봉사단원을 세계 각국으로 파견하고 있다. 올해는 글로벌비전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베트남 호찌민에서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천안캠퍼스의 신학대학원과 함께 의료와 문화 예술 교육 등으로 봉사영역을 확대했다.

현재 36개국 총 97개의 세계 유명대학과 협력을 맺고 다양한 해외선교인턴십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미국 돌트대학교를 비롯한 11개교와 학점교류를 하고 중국심양사범대학교, 중국 남경사범대학교와는 복수학위제를 운용해 두 번째 학위를 받을 기회를 제공한다.

고신대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교육혁신시스템을 구축했다. 교양 교육을 운영하는 학부 대학에서는 기독교 인성·소양 기초교육을 하고, 전공교육을 운영하는 학과(부)는 현장밀착, 융·복합전공, 복수전공, 부전공을 개설해 운영한다. 그 중에서도 융복합 전공이 주목을 받고 있다. 2학년부터 복수전공 선택이 가능한 ‘NPO(비영리단체) 인재전공’의 경우 사회복지학과에서 사회공익과 관련한 수업을 받고 국제문화선교학과를 통해 글로벌 미션에 대한 마인드 교육을 받으며, 광고홍보학과에서 모금캠페인 스킬을 공부하게 된다. 외식산업경영전공 역시 식품영양학과, 시각디자인학과 등 4개 학과 교과과정이 융합된 융·복합 전공으로 꼽힌다.

에벤에셀칼리지 프로그램도 고신대가 만든 새로운 교육환경 패러다임이다. 한 학생이 전문적 지식과 함께 악기나 스포츠 등 한가지 이상의 문화예술역량을 겸비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IT와 외국어 역량과 스포츠, 음악적 소양을 가진 융합형 인재를 키운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대학 설립자인 한상동 목사와 장기려 박사의 정신을 잇고 신학대학으로서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학과들을 획기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한상동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한상동사관학교에서 교육받는 학생은 전액 장학금을 지급받고, 언어, IT, 해외인턴십과 봉사 등을 의무적으로 이수해 역량을 키운다.

보건 복지 의료계열이 특화된 고신대는 부산시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부산센터, 영도구장애인복지관, 영도구정신건강증진센터, 영도구건강가정지원센터 및 부산서영도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영도구자원봉사센터 등 다양한 기관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사회 기관을 위탁 관리하는 실습 인프라가 풍부하다.

■2019학년도 수시모집 전형

고신대학교의 수시모집 전형은 간단한 것이 특징이다. 전형은 크게 3가지로, 학생부종합 학생부교과 실기위주 전형으로 나뉜다. 수시모집에서는 전 모집단위에서 문·이과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학생부종합 전형은 교과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면접만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 전형은 교과성적으로 선발한다. 면접을 치르는 학과는 성적 90%, 면접 10%이며, 대부분 학과는 성적 100%로 뽑는다. 학생부 반영방법은 일반학과의 경우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4개 교과에서 교과별 상위 2과목, 총 8과목을 반영하고 의예과와 간호학과는 4개의 교과에 속하는 전과목을 반영한다. 실기위주 전형은 실기점수 100%로 합격자를 가린다.


# 부울경지역 유일 직업재활상담학과

■ 주목! 이 학과

- 졸업 후 직업재활상담사 활동 가능
- 언어·작업 치료학과 등 의료계열 특화

고신대학교는 영도캠퍼스(대학본부), 송도캠퍼스(의과대학), 천안캠퍼스(신학대학원) 3개의 캠퍼스와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리우는 성산 장기려 박사가 1951년 설립한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신학대학, 글로벌문화융합대학, 보건복지대학, 의과대학, 간호대학, 학부대학 등 6개 대학과 22개의 학과(부), 일반대학원, 교육대학원을 비롯한 7개의 대학원으로 구성되어있다.

다른 학교와 구분되는 고신대만의 특화된 학과로는 언어치료학과와 작업치료학과가 있으며, 가슴으로 세계를 품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비즈니스학부(국제통상영어 전공, 중국학 전공,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 전공)도 주목을 끈다.

직업재활상담학과 역시 부울경지역에선 고신대만 유일하게 유치해 이 대학의 특화된 학과로 손꼽힌다. ‘직접 재활’은 장애 등으로 인해 취업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직업 상담, 직업 평가, 직업 적응훈련, 직업 배치 등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교육 과정으로는 직업의 세계와 노동시장 환경을 분석하고 장애인에 적합한 직종 개발과 맞춤형 취업지도 등도 포함된다. 졸업 후엔 직업재활상담사로 활동할 수 있다. 재활 대상이 고교생부터 노인까지 다양한데다 사회변화를 고려할 때 직접재활 수요는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심범 기자 mets@kookje.co.kr

 ◇고신대 전형요소별 반영비율

모집 시기 / 전형 구분

모집단위

단계
전형

선발
비율
(%)

전형요소 반영비율(%)

학생부

수능

면접

실기

서류

1단계

최저
학력

수시

학생부
종합

코람데오

전체 모집단위

1단계

500

-

-

-

-

100

-

X

2단계

100

-

-

50

-

-

50

학생부
교과

일반고
특성화고
지역인재

글로벌비즈니스학부, 광고홍보, IT경영, 아동복지, 직업재활상담, 생명과학화학부, 보건환경, 식품영양, 작업치료,
언어치료, 시각디자인

일괄

100

100

-

-

-

-

-

X

신학, 기독교교육, 국제문화선교,
유아교육, 사회복지, 의료경영 

1단계

300

100

-

-

-

-

-

X

2단계

100

-

-

10

-

-

90

의예과

1단계

500

100

-

-

-

-

-

○

2단계

100

-

-

10

-

-

90

간호학과

1단계

300

100

-

-

-

-

-

2단계

100

-

-

10

-

-

90

실기
위주

실기
우수자

태권도선교학과, 음악과

일괄

100

-

-

-

100

-

-

X

학생부
교과

농어촌
사회배려자특수교육
(정원외)

글로벌비즈니스학부, 광고홍보, IT경영,
아동복지, 직업재활상담, 보건환경,
식품영양, 생명과학·화학부,
작업치료, 언어치료, 시각디자인

일괄

100

100

-

-

-

-

-

X

신학, 기독교교육, 국제문화선교,
유아교육, 태권도선교, 사회복지,
의료경영, 간호, 
특수교육대상자 지원자 전체

일괄

100

90

-

10

-

-

-

X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위용 드러낸 기장촬영소…부산 대작영화 길 열렸다
  3. 3전재수 금품수수 의혹 증거인멸 前 보좌진 4명 유죄…1명 법정구속
  4. 4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5. 5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6. 6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7. 7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8. 8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9. 9“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10. 10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1. 1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2. 2“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3. 3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4. 4[속보] 김여정, ‘DMZ 북한 지뢰’ 발표 전면부인…“서울의 자작광대극”
  5. 5예상보다 무뎠던 검증 칼날…TP원장 후보 기술고도화 초점
  6. 6軍 “향후 발생 상황 모든 책임 전적으로 北에…책임있는 조치 강력 촉구”
  7. 7유엔사 “DMZ 지뢰 폭발, 정전협정 위반 판단”
  8. 8‘핵잠수함 특별법’ 국무회의 통과(종합)
  9. 9與 “미래기금으로 지방정부 지원 축소될 일 없어”
  10. 10“北 김주애 후계 내정자 입지 강화…키 160cm·몸무게 50kg 이상”
  1. 1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2. 2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3. 3부산지역 건축물 노후화 심각… 63.3%가 지은 지 30년 이상
  4. 4삼정기업·삼정이앤시 회생계획 법원 인가…정상화 첫발(종합)
  5. 5亞·유럽게임 대거 참가…지스타 판 커진다
  6. 6정부 '발전 5사 통합준비委' 발족…내년 10월 단일법인 출범
  7. 7부전~마산 복선 전철 터널 붕괴 원인 조사 기간 7주간 연장
  8. 8공정위, 5개 항공사의 부산~괌 노선 공급 좌석 축소 요구 거부
  9. 9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10. 10해양·AI 중심 ‘플라이아시아’ 내달 개최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전재수 금품수수 의혹 증거인멸 前 보좌진 4명 유죄…1명 법정구속
  3. 3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4. 4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5. 5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6. 6영도구 문화도시 사업, 간부간 소송다툼도 확인
  7. 7혈세 쓴 도시재생 거점시설 2년간 텅텅
  8. 8부산·울산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6명뿐
  9. 9교실로 들어온 ‘북극항로’…지구본 만들며 배워가요
  10. 10윤산터널 돌발상황, AI 실시간 감지
  1. 1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2. 2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3. 3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4. 4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중국에 역전승 거두고 결승 진출
  5. 5고성군, 통영시 거제시와 손잡고 2029년 도민체전 공동개최
  6. 6한동희 시즌 23호 홈런 '쾅'…롯데, 키움에 4-2 역전승
  7. 7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8. 8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9. 9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10. 10‘세계 최강’ 안세영, 배드민턴 女단식 금메달…아시안게임 첫 2연패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교통취약지 ‘버스형 콜택시’ 도입, 울주 전역 도시가스 공급도 추진”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중구 절반이 GB…다운목장 등 과감한 해제로 신성장동력을”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