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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서 故백영호 작곡가 음악제 열린다

‘동백아가씨’ 등 히트곡 작곡

  • 국제신문
  • 이완용 기자
  •  |  입력 : 2018-06-20 19:14:53
  •  |  본지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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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사천종합운동장서 개최
- 기념제·전시 등도 추진 예정

불후의 명곡 ‘동백 아가씨’의 작곡가 고 백영호(사진) 선생을 기리는 음악제가 경남 사천에서 열린다.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사천지회는 23일 오후 7시 사천종합운동장에서 제1회 작곡가 백영호 음악제를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선생은 부산에서 태어나 코로나 레코드사를 통해 작곡가로 데뷔해 서울에서 활동했지만 처가와 묘가 사천에 있어 지역 음악 행사로 치러진다.
선생은 6·25전쟁과 전쟁의 상처를 복구하는 혼란기에 활동하면서 대중음악을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과 위안을 전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동백 아가씨’ ‘추억의 소야곡’ ‘해운대 엘러지’ ‘울어라 열풍아’ ‘임금님의 첫사랑’ ‘아씨’ 등 주옥 같은 400여 곡의 노래를 히트시켰다.

이번 음악제에는 추모 영상과 국악인 장사익과 박진도 현진우 전미경 민희 전부성 진정아 등의 가수가 출연해 선생의 노래를 부른다. 20여 명의 지역가수가 참가하는 GOGO콘서트도 선보인다. 선생은 자신이 사랑했던 아내의 고향 삼천포(현 사천)를 주제로 사랑은 ‘삼천포에서’ ‘이별의 삼천포’ ‘내 고향 삼천포’ 등의 노래를 작곡하기도 했다. 묘소는 사천시 정동면 풍정리에 있다.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이창남 사천지회장은 “국내 대중음악사에 큰 족적을 남긴 백영호 선생의 음악제를 사천에서 개최하게 돼 영광”이라며 “선생의 천재적 음악 재능이 잊히지 않도록 음악 행사뿐 아니라 기념제나 전시 등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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